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잠자는 돈’ 255억 원이나?: 환급 방법 알려드림 🕵️💰
1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네이버파이낸셜·카카오페이·비바리퍼블리카(토스)와 함께 장기 미사용 선불충전금 통지·환급 촉진 방안을 발표했어요. 3사는 오는 19일부터 오랫동안 쓰지 않은 충전금 잔액을 이용자에게 정기적으로 알리고, 환급 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에요. 지난 8월 말 기준 통지 대상은 176만 명(중복 포함), 이들이 쌓아둔 선불충전금은 총 255억 원에 달해요. 혹시 나도 잊어버린 충전금이 있을 수 있어요.
선불충전금이 뭐야? 💳
네이버페이 머니, 카카오페이 머니, 토스머니처럼 앱에 미리 돈을 충전해두고 결제·송금에 쓰는 돈이에요. 신용카드 포인트와 달리 내가 직접 넣어둔 돈이에요. 3사의 잔액은 2021년 말 5919억 원에서 지난해 말 9648억 원으로 4년 간 60% 넘게 늘었어요. 그만큼 잠자고 있는 돈도 적지 않은 거예요.
왜 이렇게 쌓인 거야? 🤔
지금까진 제도상 선불충전금 유효기간 만료 30일 전부터 3회 이상 통지하면 됐어요.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유효기간은 10년인데요. 약 9년 11개월 동안은 아무런 통지를 하지 않아도 되는 거예요. 토스는 아예 유효기간이 없어요. 오래 쓰지 않아도 잔액이 소멸하지 않지만, 이용자가 안 쓴 돈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 방치하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였어요.
19일부터 뭐가 달라져? 📢
3사는 장기 미사용 선불충전금 보유자에게 연 1회 이상 잔액과 유효기간, 환급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에요. 통지 기준과 방식은 회사마다 조금씩 달라요.
- 네이버페이: 최근 2년 이상 충전·사용 이력이 없고 잔액이 1000원 이상인 이용자에게 네이버톡톡으로 알림을 보내요. 이용자는 앱 내 송금 메뉴에서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어요.
- 카카오페이: 마지막 사용 후 1년 이상, 지난 잔액이 1원 이상인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알림톡을 보내요. 기존 '내 계좌로 송금하기' 버튼에 '환급' 문구도 추가돼요. 발송된 안내 메시지에서 계좌송금 화면으로 이동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어요.
- 토스: 최근 2년 이상 충전·사용 이력이 없고 잔액이 1000원 이상인 이용자에게 앱 푸시로 안내해요. 이용자는 앱 내 '토스머니 잔고'에서 잔액을 확인하고 본인 명의 계좌로 바로 옮길 수 있어요. 단, 금융사칭 피해 예방을 위해 문자나 이메일은 사용하지 않을 거라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금융당국은 3사의 운영 결과를 보고 전자금융업계 전체에 제도를 확산할 방침이에요. 트래블월렛처럼 선불충전금 규모가 큰 업체도 적지 않은 만큼, 자율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금융위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소비자 보호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어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