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대통령 비서실장 교체, 임광현 국세청장은 어떤 사람이야? 🔍
14일 임광현 국세청장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임명됐어요. 지난달 21일 강훈식 전 비서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지 23일 만이에요. 현직 국세청장이 비서실장에 발탁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비서실장 교체이기도 해요.
비서실장, 왜 바뀌는 거야?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핵심 참모예요. 국정 현안이 대통령에게 최종 보고되기 전 마지막 길목에 있는 직책이라고 보면 돼요. 각 수석실이 부처별 정책을 분석하면, 실장이 이를 총괄해 부처와 정부·국회 간 이견을 조율해요.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달 21일 사의를 표명했어요. 배경은 크게 두 가지로 꼽히는데요. 하나는 인사 논란이에요.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까지 잇따라 낙마했잖아요. 장관급 공직 인사를 총괄하는 청와대 인사위원장을 맡고 있던 강 실장이 그 책임을 지겠다는 것. 다른 하나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에요. 5월 중순까지만 해도 60%가 넘었던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계속 하락세거든요.
임광현 신임 비서실장은 어떤 사람이야?
1969년생인 임 신임 실장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들어왔어요. 이후 참여정부 청와대 경제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했어요. 그 뒤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국세청 차장으로 지냈고요. 정계엔 2024년 22대 총선을 통해 비례대표 의원으로 입문했어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다 이재명 정부 초대 국세청장에 임명됐어요.
청와대·국회·정부를 두루 거친 경험은 강점으로 여겨져요. 강 전 실장은 임 실장을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무 감각을 겸비한 경제관료 출신 정치인"이라며 "당정청 간 협력으로 국정 성과에 속도를 낼 적임자"라고 소개했어요.
다만 정치 경력이 길지 않은 임 실장이 당정 간 이견과 여야 관계를 풀어가는 정무 능력과 국정 전반을 조율하는 역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의 목소리도 나온다고. 한편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대장동·공직선거법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등의 변호를 맡았다고 해요.
임 실장의 임기는 15일부터 시작돼요. 정부 출범 500일을 앞두고, 정책 방향 제시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것이 핵심 과제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임 실장은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삶의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 아닐까 한다"면서 "국민의 하루하루가 절박한 만큼 청와대의 하루도 절박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