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 사교클럽 집단 성폭행 의혹, 2년 만에 재수사 나선 검찰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 사교클럽 집단 성폭행 의혹, 2년 만에 재수사 나선 검찰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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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검찰이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코넬대학교 사교클럽 집단 성폭행 의혹 사건을 약 2년 만에 재수사하겠다고 밝혔어요. 최근 피해자가 민사 소송을 제기하면서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건데요. 피소된 남학생 7명 중에는 한국계 재학생 1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어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법원 소장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0월 코넬대 여학생 한 명이 사교클럽 행사에서 남학생 7명에게 성폭행을 당했어요. 피해자는 남학생들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는데요. 사건 당시 그는 강제로 받은 술과 약물로 인해 정상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소장에는 남학생 중 한 명이 '스냅챗' 단체 대화방에서 다른 이들에게 성폭행 가담을 권유한 걸로 보이는 정황도 드러났다고.

피해 여성은 사건이 발생한 뒤 대학 경찰에 신고했지만, 검찰은 형사 기소에 나서지 않았어요. 코넬대는 자체 조사를 거쳐 일부 학생에게 퇴학·정학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징계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재수사는 어떻게 하게 된 거야?

지난 14일, 피해자는 101쪽 분량의 민사 소장을 법원에 제출했어요. 새로운 증거와 주장이 추가되면서 이를 충분히 조사해야 한다는 지역사회의 요구가 재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친 걸로 보인다고.

피해자 측 변호인은 초기 신고 이후 검찰이나 전문 수사관이 피해자를 추가 면담하지 않았다며 수사 기관이 최소한 여러 차례 면담을 진행하고 증거를 수집했어야 했다고 강조했어요. 매슈 밴 하우튼 뉴욕주 톰킨스카운티 지방검사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대배심*에 관련 증거를 제출해 기소 여부를 판단받겠다고 밝혔는데요. 대배심이 재판 여부가 결정되면, 검찰은 형사재판을 진행하게 돼요.

*대배심: 검찰이 제시한 증거를 검토해 정식 기소에 필요한 근거가 있는지 판단하는 기구

코넬대와 학생 반응은 어때?

논란이 커지자 코넬대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매우 충격적인 성폭행 의혹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학생신문 '코넬 데일리 선'은 "코넬이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한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가해자로 지목된 학생 7명의 실명을 공개하고, 학교의 안전조치가 미흡했다고 지적했어요. 

이미지 출처: ©Cornell University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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