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 역사 왜곡 논란, 역사 왜곡 vs. 영화적 상상력? 🎬
뉴닉
@newneek•읽음 228
허진호 감독의 신작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5일째인 27일 기준 누적 관객 156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어요. 영화는 1974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의원들을 중심으로 "역사 왜곡"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암살자(들)'은 27일 하루 26만 545명을 동원하며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어요. 누적 관객 수는 156만 6222명이에요.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국립중앙극장에서 벌어진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해요. 당시 수사 당국은 재일교포 문세광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의 사주를 받아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저격했으나 미수에 그쳤고, 옆에 있던 육 여사가 총탄에 맞아 숨졌다고 결론 내렸는데요. 영화가 중앙정보부(중정)가 수사를 방해하는 장면 등을 통해 박정희 정권의 자작극이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문제제기가 나오며 '역사 왜곡' 논란이 커지고 있는 거예요.
논란의 핵심은 뭐야?
- 고인 모욕·역사 왜곡 영화야!: 국민의힘 의원들은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육영수 여사 암살의 배후가 박정희 전 대통령인 것처럼 왜곡했다"며 "표현의 자유를 빌미로 정당화될 수 없으므로 엄정히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다른 대통령을 건드리면 줄줄이 고소·고발 당하고, 박정희 대통령 모욕은 표현의 자유냐"라며 대상에 따라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고 비판했고요. 강명구 의원 역시 "황당무계한 음모론에 기반한 영화"라며 "표현의 자유는 음모론의 자유가 아니다"라고 했어요.
- 영화의 완성도와 의미를 봐야 해!: 한편 영화가 갖고 있는 표현의 자유와 영화적 상상력, 완성도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요. 박찬욱 감독은 지난 26일 관객과의 대화에서 "정말 너무나 잘 기획했구나, 정말 영리하고 스마트하다며 여러 번 감탄했다"며, "내란(12·3 비상계엄)을 진압하지 못했다면 얼마든지 똑같이 겪을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젊은이 여러분에게도 얼마든지 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어요. 영화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 역시 "완성도가 압도적인 영화다. 강렬한 몰입감, 뛰어난 배우들, 완벽한 연출,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긴장감이다"라고 했다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논란은 단순한 영화 평가를 넘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고 있어요. 강명구 의원은 "(영화로 인한 논란을) 바로잡을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고, 주진우 의원은 사자명예훼손죄 적용 가능성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암살자(들)'의 성적은 개봉 이후 상승세를 그리고 있어, 영화를 둘러싼 논란은 앞으로 한동안 이어질 걸로 보여요.
이미지 출처: ©하이브미디어코프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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