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출입 금지라고? CNN·MS나우·폴리티코 기자들 출입 제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백악관 출입 금지라고? CNN·MS나우·폴리티코 기자들 출입 제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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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각) 행정부와 공화당에 비판적인 보도를 해온 CNN, MS나우, 폴리티코 소속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어요. 다음 날, 실제로 해당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백악관에 들어가려다 출입을 거부당했고요. 세 언론사는 모두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어요. 한편, 트럼프를 지지해 온 보수 성향 인사들 사이에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어요.

무슨 일이야? 🚫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가짜 뉴스를 지속적으로 보도해 온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 금지를 발표한다"고 말했어요.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를 향해서도 "가짜뉴스"라고 말하며 앞으로 출입 금지 대상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기사가 문제인지는 밝히지 않았다고.

다음 날 오전, 해당 언론사 소속 백악관 담당 기자들의 출입증이 실제로 비활성화됐고, 비밀경호국 요원이 출입증을 압수했어요.

언론사들은 뭐래? 📢

출입이 막힌 세 언론사는 일제히 반발했어요. CNN은 "기본권에 대한 불법적인 공격"이라고 밝혔고, MS나우는 "수정헌법 제1조(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한 미국 헌법 조항)에 따른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어요. 백악관출입기자협회(WHCA) 회장은 "이번 조치는 수정헌법 제1조를 위반한다"는 협회 성명을 발표했어요. "보도 내용을 이유로 한 언론사를 배제하는 기준은 앞으로 어느 매체에든 적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고요.

그동안 트럼프를 지지해 온 보수 성향 인사들도 비판에 나섰어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백악관 대변인도 "진보 성향 기자들에게 도전하고 논쟁하고 패배시켜야지, 그들의 출입을 금지해선 안 된다. 언젠가 그들도 우리의 출입을 금지할 수 있다"고 말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 금지를 둘러싼 법적 공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보도를 이유로 특정 언론사를 금지한다고 직접 밝혔기 때문에, 법원이 이를 수정헌법 제1조 위반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와요.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2018년에도 CNN 기자 짐 아코스타의 출입을 금지했다가 법원 판결로 조치를 풀어야 했어요. 지난해 AP통신 취재를 제한했을 때도 연방법원은 "관점이 다르다는 이유로 기자를 배제할 수 없다"고 판시했고요. 언론자유재단 아담 로즈 부국장은 "앞으로 며칠 안에 해당 언론사들이 법원에 금지 명령을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며 "임시 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취재가 평소처럼 진행될 것"이라고 봤어요.

반면 대통령에게 언론인의 정부 시설 출입을 제한할 권한이 있다는 주장도 이어져요. 마이크 왈츠 주유엔 미국 대사는 1965년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출판의 자유가 정보를 수집할 무제한적인 권리를 포함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어요. 

이미지 출처: ©The White House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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