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가 캐나다에 '준회원국' 제안한 이유: 트럼프&EU 회원국 반응은 어때? 🇨🇦🇪🇺

EU가 캐나다에 '준회원국' 제안한 이유: 트럼프&EU 회원국 반응은 어때?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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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참석한 유럽의회 연례 정책 연설에서 캐나다를 EU 사상 첫 준회원국(Associate Member)으로 받아들이자고 공개 제안했어요. 이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고율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EU 회원국들 사이에서도 냉랭한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EU가 왜 캐나다에 준회원국을 제안한 거야? 🇨🇦

폰데어라이엔 위원장은 캐나다와의 관계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길 원한다"며 "EU의 첫 준회원국이 돼 달라"고 밝혔어요. 다만 '준회원국'은 현재 EU 조약에 없는 신설 지위로, 구체적인 권리나 운영 방식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이런 제안이 나온 배경에는 트럼프 취임 이후 심화된 미국과의 무역 갈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요. 캐나다는 수출의 70% 이상이 미국으로 향할 정도로 미국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데, 지난달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결렬된 뒤 보복 조치가 이어지고 있거든요. 카니 총리는 향후 10년간 미국 이외 시장에 대한 수출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태고요.

이에 캐나다와 EU는 기존 자유무역협정(CETA)을 넘어 국방·에너지·핵심 광물·기술 분야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요. 캐나다는 EU의 1500억 유로(약 244조 원) 규모 방위조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고요.

캐나다 총리 반응은 어때? 🤝

카니 총리는 17일 유럽의회에서 제안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캐나다가 보유한 34가지 넘는 핵심 광물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과 방위 분야에서 EU와 협력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고요. 다만 '준회원국' 지위에 대한 추가 정의가 필요하다며 "EU 정회원국 가입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어요.

트럼프와 EU 회원국 반응은? 🌐

트럼프 대통령은 이 구상을 "웃기는 얘기"라고 평가하며, 적대 행위로 판단하면 "매우 심각한 관세를 부과하거나 많은 분야에서 유럽과의 교역을 중단할 것"이라고 경고했어요. 다만 EU가 좋은 의도로 추진한다면 문제 삼지 않겠다는 조건부 입장도 밝혔어요.

한편, EU 회원국들은 신중하게 반응하고 있어요. 회원국들과 충분한 사전 협의 없이 발표된 사안이라는 것. 독일 등 일부 회원국은 새로운 파트너십 논의에는 열려 있지만 '준회원국'이라는 용어는 "재고돼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준회원국 지위를 공식화하려면 사실상 EU 조약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고요.

물론 환영하는 목소리도 있어요. 유럽의회 정치 그룹 '리뉴 유럽' 대표 발레리 아이에르는 "캐나다는 유럽으로 눈을 돌리고 싶어 하며, 더 위험해진 세상에서 우리는 과감하게 나서서 그들을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한편, EU와 캐나다는 다음 달 29~30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이번 구상을 더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에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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