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우리나라 기름값은 괜찮은 걸까? 🛢️

국제유가 100달러 돌파, 우리나라 기름값은 괜찮은 걸까? 🛢️

뉴닉
@newneek
읽음 153

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한 달 새 약 20% 급등했어요. 지난 10일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원유 수송로인 '동서 송유관'이 드론 공격을 받고, 이에 사우디 에너지부가 11일 송유관 가동을 중단한 영향인데요. 우리나라 원유 수입의 30% 이상을 사우디에 의존하는 만큼, 국내 에너지 수급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10일 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드론이 동서 송유관을 공격했어요. 송유관 복구에는 한 달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데요. 이 소식에 국제유가의 기준이 되는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급등했어요. 브렌트유는 배럴당 105.68달러, WTI는 101.39달러에 장을 마감한 것. 한 달만에 20% 이상 가격이 오른 거예요.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어요.

유가 급등은 금융시장에도 영향을 줬어요. 같은 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5.012%까지 오르며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섰고, 뉴욕증시 3대 지수도 일제히 하락했어요.

사우디 동서 송유관이 뭐길래?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에서 홍해 연안 얀부항까지 원유를 운송하는 1200㎞ 길이의 송유관이에요. 이 송유관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우회로' 역할을 하기 때문이에요. 원래 사우디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를 수출해왔는데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자 동서 송유관을 통해 홍해 쪽으로 원유를 보내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그 대안 수송로마저 막힌 거예요. 복구가 늦어지면 세계 원유 공급량이 최대 4%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라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일각에서는 무력 충돌이 지속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2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와요. 미국 10년물 금리가 5.5%까지 오를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요.

한편 우리나라 정부는 원유 수급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비축유 스와프를 이어가기로 했어요. 부 보유 원유를 정유사에 먼저 빌려주고 나중에 돌려받는 식으로 기름값을 안정화하겠다는 거예요.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휘발유 15%, 경유·LPG 부탄 25% 인하)의 연장도 검토 중이에요.

다만 올해 상반기 국내 원유 수입에서 사우디산 비중이 30.5%에 달하는 만큼, 송유관 복구가 지연될 경우 국내 수급에도 영향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 나와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이 아티클 얼마나 유익했나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