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원서접수 서버 마비: 1200여 명 접수 미완료, 형평성 논란에 집단 소송 가능성까지? 🎓
지난 11일 대학입시 수시 원서접수 마감 직전, 접수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의 서버가 다운되며 최대 1200여 명의 수험생이 원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에서 이런 대규모 장애가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오늘(14일)부터 피해 수험생 구제 절차를 시작했지만, 형평성 논란과 법적 분쟁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
11일 오후 5시 50분쯤, 대학 140곳의 수시 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유웨이어플라이 서버가 마감 10분 전에 다운됐어요. 마감 직전 접속자가 몰리면서 서버가 트래픽을 처리하지 못했기 때문인 걸로 알려졌는데요. 시스템은 약 30분 만인 오후 6시 20분쯤 복구됐지만, 그사이 원서를 제출하지 못한 수험생이 속출했어요. 대교협은 마감 시각을 오후 7시로 1시간 연장했지만 일부 수험생은 연장 안내를 제때 확인하지 못해 접수를 완료하지 못했고, 다른 대행사인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원래 지원하려던 대학 대신 다른 대학에 원서를 낸 경우도 생겼어요.
구제 신청은 오늘(14일) 오전 9시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유웨이어플라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돼요. 구제 대상은 아래와 같아요.
- 원서 미완료 수험생 📋: 장애 발생 시간대에 로그인·원서 작성·저장·결제 시도 등의 전산 기록이 확인되는 수험생이에요. 전산 기록이 없으면 구제 대상에서 제외돼요.
- 타 대학 변경 접수 수험생 🔄: 유웨이 장애로 원래 지원하려던 대학에 접수하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다른 대학에 원서를 낸 사실이 기록으로 확인되는 수험생도 포함돼요.
구제 대상자로 확인되면 16일 오후 10시까지 해당 대학에 원서를 제출할 수 있어요. 단, 기존에 지원했던 대학과 모집단위(학생 선발 시 구분하는 학과·전공 단위)는 바꿀 수 없어요.
논란이 왜 계속되는 거야?
구제 절차가 시작됐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어요. 핵심은 마감 시간이 연장되는 동안 일부 대학의 최종 경쟁률이 공개됐다는 점이에요. 일부 대학은 대교협의 연장 안내를 받지 못해 당초 계획대로 오후 6시에 최종 경쟁률을 공개했고, 이를 확인한 수험생들이 지원 대학이나 학과를 조정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
수시에서는 마감 직전 경쟁률을 보고 지원 대학·학과를 바꾸는 '눈치작전'이 치열한데, 마감 전에 원서를 모두 제출한 수험생들은 이런 정보 없이 지원한 셈이라 형평성 문제가 나오고 있는 거예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구제 절차가 진행되는 16일에 경쟁률 변동이 생길 경우 마감 전에 6개 카드를 미리 사용한 수험생들의 피해는 어떻게 보상할 것인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마감 전 정상 접수한 수험생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재검토를 촉구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고, 연장 시간대 접수분을 일괄 무효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와요. 입시 전문가 사이에서는 유웨이어플라이나 교육당국을 상대로 한 집단 소송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교육부는 장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하면 수사를 의뢰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어요. 또 유웨이와 진학사 두 민간 업체에 집중된 현행 원서접수 체계 전반을 재검토하겠다는 방침도 내놨어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