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 학생 비율 2.9% 역대 최대, '야차룰'로 신종 학교폭력까지 😡

학교폭력 피해 학생 비율 2.9% 역대 최대, '야차룰'로 신종 학교폭력까지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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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2.9%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어요. 2020년 코로나19로 0.9%까지 떨어진 뒤 6년 연속 오른 수치인데요. 집단따돌림·신체폭력 비중이 늘어난 데다, '야차룰' 같은 신종 학교폭력까지 등장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얼마나 높아진 거야?

이번 조사는 올해 4월 14일~5월 13일, 초4~고3 재학생 390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어요(참여율 81.9%). 피해 응답률 2.9%는 2013년 현재 방식으로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예요.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5.7%, 중학교 2.3%, 고등학교 0.8%로 모든 학교급에서 지난해보다 올랐어요.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37.8%)이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17.1%), 신체폭력(15.7%), 사이버폭력(7.0%) 순이었어요. 지난해보다 언어폭력·사이버폭력 비중은 줄었지만, 집단따돌림은 0.7%p, 신체폭력은 1.1%p 늘었어요.

왜 계속 오르는 걸까?

두 가지 배경이 꼽혀요.

  • 공감 능력 떨어지고 😥: 디지털기기 사용 증가로 직접적인 대면 관계 경험이 줄면서 공감 역량이 저하되고 있다는 거예요. 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교우 갈등이 학교폭력으로 전이될 수 있다는 점, 학생과 학부모의 민감도가 상승한 점 등이 종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어요.
  • 학교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 피해·가해 학생 간 인식 차이가 있다는 분석이에요. 장난으로 시작한 행동이 과격해지면서 피해 학생은 학교폭력으로 인식하지만 가해 학생은 장난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는 건데요. 실제로 가해 응답률은 1.1%에서 0.8%로 오히려 낮아졌어요.

여기에 '야차룰'이라고 부르는 신종 학교폭력이 유행하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어요.

'야차룰'이 뭐야?

야차룰은 장소 제약이나 보호장구 없이 맨몸으로 싸우는 방식을 뜻하는 은어예요. '합의했으니 처벌을 피할 수 있다'는 논리로 온라인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청소년 사이에 번지고 있는데요. 힘센 학생이 약한 학생들끼리 싸우도록 내몰고 영상을 촬영·판매하는 사례까지 나타났다고. 경찰청은 지난달 '야차룰'을 신종 학교폭력 유형으로 보고 발생경보를 발령했어요.

서로 합의했더라도 폭행·상해는 학교폭력에 해당하고 형사처벌이나 소년보호처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싸움을 강요하거나 부추긴 경우도 가담 정도에 따라 책임을 질 수 있고요. 싸움 장면을 촬영·유포·판매하는 행위도 학교폭력에 해당하거나 별도의 법적 책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정말 심각하네...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

교육부는 야차룰 등 신종 학교폭력에 대한 현장의 경각심을 높이고, 심각한 가해행위를 엄격하게 심의·조치하도록 시도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에요. 학교폭력 영상이 온라인에 유포될 경우 관계기관과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고요. 올해 2학기부터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더하기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체험·실천 중심 예방 교육 모델도 확산할 예정이에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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