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정상회담: 호르무즈 해협 공조하고 16건 협력 문건 채택 🇰🇷🇫🇷
8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뒤 언론 공동 발표를 했어요. 양국은 국방·첨단기술·원자력·문화 등 분야에서 총 16건의 협력 문건을 채택했어요. 특히 미국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이미 현지에 군함을 파견한 프랑스와 항행의 자유를 위한 공조 의지를 확인했다는 점에 관심이 쏠렸어요.
한국과 프랑스, 무슨 사이야? 🇫🇷
올해는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이에요. 지난 4월 마크롱 대통령이 프랑스 대통령으로서 11년 만에 한국을 국빈 방문했고, 그 자리에서 양국 관계가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됐어요. 이번 정상회담은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나 이 대통령이 프랑스에 답방한 거예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에 한국도 군사적으로 기여해야 한다며 압박하고 있어요. 프랑스는 이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군함을 파견한 상황이라, 이번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두고 어떤 말을 나눌지도 관심이 쏠렸어요.
회담에서 무슨 얘기가 나왔어? 🤝
회담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자면:
- 호르무즈 공조하고 🚢: 이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마크롱 대통령도 "다국적 임무는 평화적인 것으로서, 관련 동의가 구해지는 대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고요.
- 국방·안보 협력 강화하고 🛡️: 4월 정상회담에서 타결된 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했어요. 전·평시 군수지원을 '선 지원-후 정산' 방식으로 처리하는 상호군수지원협정도 체결하기로 했고요. 다음 주 서울에서는 양국 공군이 '페가스' 합동훈련도 열어요.
- 삼성-미스트랄 투자 협약 맺고 💡: 삼성전자가 프랑스 인공지능(AI) 기업 미스트랄AI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반도체 노하우를 보호할 수 있는 사내용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어요.
- 원자력·경제 협력하고 ⚛️: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 핵연료기업 오라노가 장기 농축역무(우라늄 농축 공정에 필요한 역량과 서비스) 공급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어요. 양국은 2030년까지 교역액 200억 달러 달성을 목표로 경제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어요.
정치권의 반응은 어때? 🗣️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대변인은 "호르무즈 협력 등 중요한 외교 행보"라고 평가했어요. 파병 문제에 대해서는 "매우 중차대한 문제로, 국제관계·국내 정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정쟁의 소재로 삼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고요.
국민의힘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호르무즈 파병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미국이 아닌 프랑스를 먼저 찾은 행보가 적절한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어요. 또 "파병 문제를 미숙하게 다뤄 한미 동맹 갈등만 키웠다"고 비판했고요.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서 프랑스 최고 권위의 '레지옹 도뇌르 대십자 훈장'을 받았어요. 이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빵을 나누는 친구'를 뜻하는 '꼬뺑'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