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로 자카르타 항공편 결항, 한국 여행객 상황은? 🌋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 분화로 자카르타 항공편 결항, 한국 여행객 상황은?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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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면서 뿜어낸 화산재가 수도 자카르타까지 덮쳤어요. 화산에서 150km 이상 떨어진 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을 포함해 8개 공항이 운영을 중단했고, 8개 공항 전체 기준으로 1,500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영향을 받아 약 17만 명의 승객이 발이 묶였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은 지난 4일(현지시간) 분화를 시작했어요. 9월 6일 새벽에는 화산재 기둥이 자바 방향으로 6km 이상 치솟았고, 수마트라 방향 등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5km 고도까지 관측됐다고. 화산재는 화산에서 150km 넘게 이동해 자카르타 일대까지 퍼졌어요.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화산재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고 검사에서 계속 화산재가 검출되는 상황에서는 운항을 강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수카르노-하타 공항에서만 900편 넘는 항공편이 영향을 받았어요. 자카르타와 람풍 당국은 7일부터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고,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은 인공강우 등 기상조절 작업에 나섰어요.

한국 교민·여행객은 어떤 상황이야?

한국발 노선도 직격탄을 맞았어요. 대한항공은 5일 인천~자카르타 왕복편을 13시간 20분가량 지연시키며 상황을 지켜봤지만 결국 운항을 취소했고, 6일 항공편도 모두 결항 처리했어요. 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도 6일 인천발 자카르타 직항편이 전면 결항됐어요.

현지 교민과 여행객, 출장객들이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외교부도 6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주의 공지를 올리고 현지 체류 중인 우리 국민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8개 공항의 폐쇄가 이어지고 있으며, 재개 시점은 기상과 화산재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에요. 아시아나항공은 7일 오후 11시 59분(한국 시각)까지 비정상 운항(결항·지연 등 정상 운항이 아닌 상태)이 예상된다고 공지했어요. 공항 운영이 완전히 정상화되기까지는 화산 활동뿐 아니라 바람의 방향과 화산재 농도까지 지켜봐야 해요. 현재 임박한 쓰나미 위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국은 화산 활동과 지형 변화를 계속 감시하고 있어요.

한편 아낙 크라카타우는 2018년 12월에도 분화와 함께 해저 산사태와 쓰나미를 연쇄적으로 일으켜 429명이 숨진 바 있어요. 인도네시아는 여러 지각판이 맞물린 '불의 고리'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은 나라예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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