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CEO 퇴임·터너스 취임: 앞으로 과제는 첫 폴더블 아이폰·AI 경쟁력 회복?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8월 31일(현지시간) 공식 퇴임하고, 9월 1일부로 하드웨어 엔지니어 출신 존 터너스가 새 CEO로 취임했어요. 팀 쿡은 2011년 스티브 잡스에게 자리를 넘겨받은 뒤 15년간 애플을 이끌며 시가총액을 3500억 달러에서 4조 6000억 달러로 10배 이상 키웠는데요. 이제 터너스 체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팀 쿡은 퇴임 당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서한에서 "여러분의 리더로 일할 수 있었던 일생일대의 특권에 감사한다"고 밝혔어요. SNS에도 "내일부터 직함은 달라지지만, 애플 커뮤니티에 대한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남겼고요. 잡스의 생전 발언을 인용해 "우리는 '우주에 우리의 흔적을' 남기게 됐다"고도 했어요.
팀 쿡의 15년 재임 기간을 숫자로 정리하면 이래요:
- 주가 2100% 상승 📈: CEO 임명 시점인 2011년 8월 애플 주가는 14달러였는데, 퇴임 직전 종가 319.70달러와 비교하면 2100% 넘게 올랐어요.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기업이 되기도 했고요.
- 아이폰 31억 대 출하 📱: 재임 기간 아이폰 31억 대가 출하됐어요.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 표면에서 달까지 닿을 정도의 길이라고.
- 연매출 4배 성장 💰: 2011 회계연도 1080억 달러였던 연매출이 2025 회계연도 4160억 달러 이상으로 늘었어요.
팀 쿡은 회사를 완전히 떠나는 대신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각국 정부와의 정책 조율 등 대외 관계를 계속 맡을 예정이에요. 앱스토어 운영과 신제품 발표회를 총괄해온 필 실러도 같은 날 보직을 내려놓고 은퇴 수순을 밟으면서 세대교체 작업이 이어지고 있어요.
신임 터너스 CEO는 2001년 애플에 합류한 뒤 25년간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을 이끌어온 인물이에요. 아이폰·아이패드·맥·에어팟 등 핵심 제품 개발을 총괄했고, 맥을 인텔 프로세서에서 자체 설계 칩인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하는 작업에서도 핵심 역할을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터너스 CEO의 첫 공개 시험대는 오는 9일 열릴 예정인 신제품 공개 행사 '깜짝 빛날 시간(Surprise and shine)'이에요. 차세대 아이폰과 함께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이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데요. 삼성전자가 8세대까지 이어온 폴더블 시장에 애플이 뛰어드는 것.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이 진입 첫해부터 폴더블 시장에서 점유율 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어요.
더 근본적인 과제는 인공지능(AI)이에요. 애플의 생성형 AI 브랜드 '애플인텔리전스'는 2024년 처음 선보였지만, 개인화된 시리(Siri) 서비스 등 핵심 기능 출시가 올해까지 미뤄졌어요. 최근에는 구글의 '제미나이'를 기반 모델로 채택하기도 했고요. 시리 AI가 중국·유럽에서 규제 문제로 아직 완전하게 제공되지 않는 점도 풀어야 할 숙제예요. 하드웨어 전문가 출신 터너스가 폴더블 등 새로운 제품 형태와 AI라는 두 가지 과제를 얼마나 빠르게 현실의 제품과 서비스로 연결하느냐가 관건이라는 말이 나와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