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 공장 착공, 반도체 시장 분위기 어떻게 바뀔까? 🏭🇺🇸

SK하이닉스 미국 인디애나 공장 착공, 반도체 시장 분위기 어떻게 바뀔까?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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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SK하이닉스가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공장 '인디애나 팹' 기공식을 열었어요. 약 40억 달러(약 5조 5000억 원)를 투자해 짓는 미국 첫 HBM 생산 거점인데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반도체 생산 확대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나온 투자라 주목을 받고 있어요.

SK하이닉스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다고? 🏭

인디애나 팹은 SK하이닉스가 미국에 짓는 첫 번째 생산 기지예요. 한국에서 만든 D램 웨이퍼(반도체 회로를 새긴 얇은 원판)를 들여와 여러 칩을 수직으로 쌓는 '어드밴스드 패키징(후공정)' 방식으로 HBM을 완성한 뒤, 엔비디아 같은 미국 고객사에 바로 공급하는 것.

현재 SK하이닉스의 최신 제품은 D램을 12장 쌓은 6세대(HBM4)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되는데요.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이 공장에서 현재 개발 중인 7세대 HBM인 'HBM4E'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공장은 현재 기초 골조 공사가 진행 중이고, 올해 10월부터 주요 설비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028년 10월 클린룸을 완공한 뒤, 2029년 하반기부터 연간 수십만 장 규모로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고요.

왜 미국에 공장을 짓는 거야? 🇺🇸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어요.

  • 미국 정부가 압박하고 🪨: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기업들에 미국 내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할 것을 요구해왔어요. 미국 기업에 주로 납품하는 반도체를 외국에서 만들어 들여오는 것보다, 아예 미국에 공장을 짓고 직접 생산하는 게 미국 측에는 훨씬 이득이기 때문. 이에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도 지난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미국 내 생산 역량을 늘리길 원한다고 밝혔고요.
  • 보조금 혜택도 있어 💰: 바이든 전 행정부 시절 마련된 반도체지원법(칩스법)에 따라 미국에 첨단 반도체 공장, 연구 시설을 짓는 기업은 그 비용의 5~15%를 미국 정부에게서 지원받을 수 있어요. SK하이닉스도 미국 정부로부터 최대 4억 5800만 달러의 보조금과 5억 달러의 대출을 지원받기로 했다고.SK하이닉스는 2024년 4월 투자를 발표한 뒤 2년 4개월 만에 본격 착공에 나선 거예요.

SK하이닉스는 2024년 4월 투자를 발표한 뒤 2년 4개월 만에 본격 착공에 나섰는데요. 공장 부지는 퍼듀대학교 캠퍼스 안에 있고, SK하이닉스는 퍼듀대와 차세대 패키징 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도 맺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인디애나 팹이 가동되면 약 1000명이 미국 공장에서 직접 일하게 되고, 협력 소재·부품·장비 공급망을 포함하면 약 7000개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고 곽 사장은 밝혔어요. 인디애나주는 대만의 미디어텍, 세계 최대 반도체 연구소 아이멕(IMEC) 등의 R&D 거점이 있는 미국 중서부의 기술 중심지라, SK하이닉스 또한 우수한 전문인력을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고요. 또 미국 현지 빅테크 기업들과의 실제 거리도 크게 줄어드는 만큼, 현지 빅테크 기업들과 더 긴밀하게 협업해 SK하이닉스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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