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대신 탄천물재생센터? 오세훈 시장이 꺼낸 서울 주택 공급 1만 3000가구 대안 🏗️
지난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두 번째로 만나 용산공원 주택 공급 대신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부지를 대안으로 공식 제안했어요. 두 사람은 용산공원 활용 문제에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했지만, 탄천 부지 활용과 재개발 용적률 완화 등에서는 추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어요. 일주일 뒤 다시 만날 예정이라고.
용산공원 주택 공급 논란이 뭐야? 🏛️
이재명 정부는 지난 8·13 부동산 대책에서 수도권에 주택 23만 가구+α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용산공원 부지를 청년 전용 주택 공급지로 검토하겠다고 나서면서 논란이 커졌고요.
용산공원은 2007년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에 따라 국가공원으로 지정된 곳이에요. 법이 부지 용도 변경을 금지하고 있어 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법 개정이 필요한데요. 서울시와 용산구는 "용산공원은 미래 세대에 물려줘야 할 국가 자산"이라며 강하게 반발해왔어요.
탄천물재생센터가 왜 대안으로 떠올랐어? 🏗️
오 시장이 제안한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 구상은 강남구 일원동 탄천물재생센터를 이전하고, 인근 동부도로사업소와 서울무역전시장(세텍·SETEC) 부지 등을 연계해 청년주택과 산업단지를 복합개발하는 계획이에요. 청년 주거 문제를 풀면서도 용산공원은 건드리지 않는 절충안인 셈이에요.
- 규모 🗺️: 탄천물재생센터 부지는 약 41만 1000㎡로, 정부가 검토해온 용산어린이정원(약 30만㎡)보다 넓어요 (그래픽). 서울시는 부지의 절반가량을 주거 기능으로 배치하면 최대 1만 3000호를 공급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 재원 💰: 서울시 소유인 동부도로사업소 부지(약 3조 3000억 원)와 세텍 부지(약 2조 3000억 원)를 매각해 약 5조 5000억 원을 마련하고, 서울시 등이 5000억 원을 추가 투입해 민간투자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이에요.
- 입지 🚇: 지하철 대청역·수서역, 수서IC와 가깝고 탄천·대모산·삼성서울병원 등 생활 기반시설도 인접해 있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
김 장관은 탄천 부지 활용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밝혔어요. 다만 관련 자료가 없어 서울시에 자료를 요청한 상태라, 분석이 끝나야 구체적인 논의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탄천물재생센터 이전과 각종 행정절차를 거치면 실제 주택 공급까지 최소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에 오 시장은 "용산공원에 지으면 이 정부 내에 착공이 가능한지 되묻고 싶다"라며 맞받아쳤다고.
탄천 외에도 재개발 용적률 완화가 주요 협상 카드로 떠올랐는데요. 서울시는 재개발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2배까지 완화하면 2031년까지 4만 3000가구를 추가 확보 할 수 있다고 보고 있어요. 오 시장은 국토부가 이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양측은 일주일 뒤 다시 만나 탄천 부지 활용, 용적률 완화 등을 논의할 예정이에요.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