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야자수 숲에서 실종 104일 만에 발견된 시신, 장미란 씨로 최종 확인됐어요.
제주에서 무슨 일이 있었어?
장미란 씨는 지난 5월 12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장기 투숙하던 숙소를 나선 뒤 행방이 끊겼어요. 실종된 지 104일 만인 24일 오전 10시 46분께, 마지막으로 CCTV에 목격된 숙소에서 약 1km, 도보로 10분 거리의 야자수 숲 밭에서 합동수색 중 시신이 발견됐어요. 장씨는 백골 상태로 발견됐고, 현장에서는 외출 당시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와 전자담배, 팔찌와 반지도 함께 확인됐어요.
어떻게 신원을 확인했어?
25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부검이 진행됐어요. 발견 당시 지문이 소실된 상태라 지문으로는 신원을 확인하지 못했고, 법치의관이 치아를 감정한 결과 장씨와 일치한다는 구두 소견이 나왔어요. 경찰은 DNA도 채취해 긴급 감정을 진행하고 있어요. 부검에서는 특이 골절 등 범죄 혐의를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장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어요.
경찰 수사 부실 논란은 뭐야?
장씨 실종 사건에는 이런 사정이 있어요. 최초 신고를 담당했던 제주서부경찰서 30대 부 경장이 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사실이 드러난 거예요. 장씨 가족이 지난 7월 19일 다시 신고한 뒤에야 경찰이 장기 실종 사실을 파악하고 집중 수색에 나섰어요. 경찰은 해당 부 경장을 직무 유기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어요. 또 이 경장이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실종팀에서 처리·종결한 실종 신고 298건을 전수 조사해, 장씨 사건처럼 허위 종결된 사례가 더 있는지 들여다보고 있어요.
한편, 전북 고창군 선운산 인근 저수지에서 발견된 시신은 고향이 고창이고 전주 일대에서 생활해온 50대 남성으로 확인됐어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외상이 발견되지 않아 범죄 혐의점은 낮은 것으로 보고, 고창경찰서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