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정상에 나란히 선 한국 배드민턴 여성 선수들 🏸🥇
뉴니커, 저 멀리 인도에서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어요. 지난 23일,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식 안세영 선수와 여자 복식 이소희·백하나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따낸 거예요 🥇. 여성 선수들의 활약 덕분에 한국 배드민턴의 ‘황금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와요.
97주 연속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온 안세영 선수는 그야말로 현 시대의 ‘세계 최강’ 선수로 불려요. 지난달 경기 도중 왼발 통증을 느끼고 기권한 뒤 한 달간 재활에 전념해왔는데요. 복귀 무대였던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64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지지 않고 완벽한 우승을 해냈다고 🏸.
같은 날 여자 복식에서는 세계 3위 이소희·백하나 선수가 세계 1위인 중국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어요. 한국 여자 복식이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른 건 1995년 이후 무려 31년 만이에요. 이번 금메달로 이소희 선수는 한국 여자 복식 최초로 세계선수권 금·은·동메달을 모두 모은 선수가 됐고요.
우리나라 여성 배드민턴 선수들이 같은 날 세계 정상 자리에 올랐다니, 두 개의 금메달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다음 달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의 기세가 이어지길 응원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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