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한국, 투자 부적합 국가 되고 있다" 경고, 금융위 반박 내용은?(feat. 코스피, 레버리지 ETF)

블룸버그 "한국, 투자 부적합 국가 되고 있다" 경고, 금융위 반박 내용은?(feat. 코스피, 레버리지 ETF)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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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전문 매체 블룸버그가 '한국이 투자 부적합 국가가 되고 있다'는 제목의 칼럼을 냈어요. 올해 코스피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이 큰 손실을 입었다면서 정부를 비판하기도 했는데요. 다만 금융위원회(금융위)는 "칼럼에 인용된 통계가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며 정면 반박했어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4일(현지시각) 블룸버그 칼럼리스트 슐리 렌이 칼럼을 통해 지적한 문제는 크게 세 가지예요.

  • 극심한 변동성 📉: 코스피가 올해 6월 전고점 대비 단 27거래일 만에 40% 가까이 폭락한 점을 짚었어요. 2015년 중국 증시 폭락 사태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올해 들어 코스피가 하루 5% 이상 등락한 날은 33일에 달하는데, 같은 기간 일본 닛케이 225지수는 4일, 홍콩 항셍지수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해요.
  • 레버리지 ETF 피해 💸: 칼럼은 변동성을 키운 주범으로 정부가 5월 27일 도입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꼽았어요. 정부는 8월부터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을 높이는 등 규제를 강화했는데요. 이에 대해 칼럼은 "상품 자체를 중단시키지 않는 한 부작용은 여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어요.
  • 국민연금 역할 비판: 국민연금의 행보에 대해서도 비판이 이어졌어요. 국민연금이 코스피 보유 물량 매도를 피하기 위해 국내 주식 투자 목표치를 임의로 높이면서, 시장 과열을 식히는 연기금 본연의 역할을 저버렸다는 거예요.

이외에도 블룸버그는 '주식을 사랑하는 한국 대통령이 거센 시장 변동성으로 비판에 직면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내기도 했는데요. 이재명 정부가 극심한 증시 변동성 탓에 세수 목표 달성이나 복지 지출 확대 등 국정 과제 추진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금융위는 뭐라고 했어?

4일 금융위는 블룸버그의 칼럼에 반박하는 자료를 냈어요: "칼럼에 나온 통계가 사실관계와 다른 내용이 있어!" 금융위는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3.7%를 기록했고, 5월 경상수지는 386억 1,000만 달러 흑자로 역대 최대 수준이라며 한국 경제 기초 체력은 견고하다고 강조했어요. 또 칼럼이 인용한 반대매매(증권사가 강제로 주식을 팔아 빚을 회수하는 것) 통계도 오류라고 지적했는데요. 6월 중 일평균 반대매매는 3,000계좌 수준이었는데 칼럼에는 36만 계좌로 인용됐다는 거예요. 또 AI 및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대로 국내 기업의 예상 실적도 주가가 고점이었던 시기에 비해 오히려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최근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어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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