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맛비 피해 상황: 경북 지역에 집중된 피해,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까지 침수됐다

전국 장맛비 피해 상황: 경북 지역에 집중된 피해,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까지 침수됐다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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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거센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침수·낙석·실종 등 피해 신고가 이어졌어요. 특히 경북 북부 지역에 피해가 집중됐는데, 지난해 대형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머물던 임시주택까지 물에 잠기는 상황이 벌어졌어요. 호우특보(일정 기준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될 때 기상청이 내리는 경보)는 이날 오전 6시 모두 해제됐지만, 오후부터 경북을 중심으로 다시 강한 비가 예보된 상태라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 말이 나와요.

지금 어떤 상황이야?

17일부터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는 주택·도로 침수와 토사·낙석 유출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고. 특히 경북 지역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에요. 경북 안동·의성·영주·예천 등 8개 시군에서 321가구 420명이 대피했는데요. 이 중 238명은 19일 오전 기준 아직 마을회관 등 대피시설에 머물고 있어요. (출처) 이외에도 농작물 피해와 단수 피해 등이 이어졌는데요. 피해 상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 경북 의성: 단촌면 구계리에서 도로가 유실되고 하천 범람 우려가 커지면서 주민과 캠핑객 등 155명이 대피했어요. 지난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살던 임시주택도 침수됐고, 이재민 13명이 고립됐다가 경로당으로 대피했어요.
  • 경북 안동: 안망천등 지방하천이 범람하면서 산불 이재민 임시주택 11동이 물에 잠겼어요. 18일 밤 11시 28분쯤에는 임시주택에 고립된 산불 이재민 8명이 소방 당국에 구조됐어요.
  • 강원 영월: 주천강 보를 건너던 40대 낚시객이 물에 빠져 실종돼 이틀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어요.
  • 경기 수원: 또래들과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약 2m 깊이의 물에 빠져 숨졌어요. 경찰은 비로 인한 수위 상승과 이번 사고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어요.

이번 비로 인해 전국 26개 국립공원 617개 탐방로 구간이 통제됐고, 하천변 산책로·야영장 등 주요 시설 5727곳의 출입도 제한됐어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호우특보는 해제됐지만 비는 계속될 전망이에요.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부터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요. 20~21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는데, 특히 21일에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 10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돼요. 다만 비가 내리는 동안에 무더위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응체제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어요. 윤호중 중대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산사태 우려 지역은 안전이 확실히 확인된 이후에 귀가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고요. 기상청도 "이미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낙석, 하천 범람에 대비하고 폭염특보 지역에서는 온열 질환에도 유의해달라"고 밝혔어요.

이미지 출처: ©뉴스1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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