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멜론 톱 100 1위, 논란 딛고 완성한 ‘중소돌의 기적’ ✨
걸그룹 ‘리센느’가 멜론 TOP100과 HOT100 차트 1위에 올랐어요. ‘러브 어택’이 발매 1년 11개월 만에 TOP100에 오르고, 신곡 ‘프리티 걸’이 HOT100 1위를 차지한 거예요. 논란 속에서도 중소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로 눈에 띄는 성과라는 평가가 나와요.
리센느가 누구였더라? 🧑🎤
리센느는 2024년에 데뷔한 5인조 걸그룹인데요. 멤버 ‘원이’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에 업로드한 콘텐츠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어요. 원이의 고향인 경남 거제를 찾은 멤버 ‘미나미’가 외친 “거제 야호”가 밈으로 퍼진 것. 밈의 인기는 리센느의 노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는데요. 멜론 내 리센느 검색 이용자 수는 '거제 야호' 밈 탄생을 기점으로 6550% 급증했고, 유튜브 채널 오픈 시점 대비 6월 말 스트리밍은 최고 2019%, 청취자는 977% 증가했다고. 멜론 데이터랩은 리센느를 2026년 상반기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하기도 했어요.
근데 논란이 있었다고? 무슨 논란이야?
지난달 원이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논란이 됐어요. 촬영 중이던 PD가 어두운 방을 보며 “무섭노”라고 말하자, 원이도 “무섭노, 조명부터 무서운데”라고 말하는 장면인데요. 이를 두고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를 연출한 김현지 MBC경남 PD가 “일베식 혐오 표현”이라며 공론화했어요. 의문문이 아닌데 종결어미에 ‘노’를 쓰는 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표현이라는 것.
하지만 이를 두고 경남 지역에서는 종결어미 ‘노’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된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어요. ‘-노’는 상대에게 답을 요구하는 질문이 아니어도, 감탄이나 독백, 자문형 표현 등에도 쓰인다는 것. 논란은 온라인을 넘어 정치권으로 이어졌고요. 한편, 국립국어원은 “‘-노’의 쓰임에 대해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는 답을 내놨어요.
이미지 출처: ©더뮤즈엔터테인먼트
무슨 일이 있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