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마다 업데이트 되는 소비자물가 대표 품목, 이번에 뽑힌 새 멤버와 나가는 멤버는? 🔍
소비자물가 대표 품목에 AI 구독료·마라탕·샐러드 새롭게 포함
앞으로 소비자물가 대표 품목에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료와 마라탕·샐러드 가격이 포함되고, 부탄가스와 도시락 등은 빠져요. 국가데이터처가 소비자물가지수에 변화한 소비 트렌드를 이와 같이 반영하기로 한 거예요.
소비자물가지수 개념 및 개편 내용: 소비자물가지수가 뭔데?
소비자물가지수란 소비자가 일상생활에 쓰기 위해서 구입하는 물건과 서비스(=소비재)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물가지수예요. 국가데이터처는 이 지수가 현실을 잘 반영할 수 있게 5년 주기로 경제·사회 구조와 가계의 소비패턴 변화를 반영해 대표 품목과 가중치를 전면 개편하고 있는데요. 현재 2020년 기준인 소비자물가지수를 이번에 2025년 기준으로 어떻게 고칠지 밝힌 거예요.
이번 개편에서는 클라우드 저장공간 이용료·소프트웨어 구독료·온라인 쇼핑 구독료가 추가됐어요. 전기차 충전료, 영유아 강습료, 스마트워치, 밀키트, 조립식 수납 가구도 새로 추가됐고요. 외식 서비스 중에서는 마라탕과 샐러드도 이름을 올렸어요. 코로나19 이후 각종 온라인 구독이 일상화되고, 유행 품목이 바뀐 것을 반영하는 거예요.
반면 월평균 소비지출액이 312원 미만에 그치는 땅콩·도라지·부탄가스·싱크대 등 7개 품목과 무상화가 확대된 유치원 납부금·보육 시설 이용료·학교 보충 교육비 등 4개 품목은 제외됐어요. 지속적으로 조사하기 어려운 블랙박스와 도시락도 소비자물가 산출 품목에서 빠졌고요. 이런 내용을 반영한 새로운 소비자물가지수는 오는 12월 18일 공표될 계획이에요.
이미지 출처: ©Magnific
무슨 일이 있었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