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속 그 장소 ‘남원 광한루’,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

‘춘향전’ 속 그 장소 ‘남원 광한루’,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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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춘향전’ 속 춘향과 몽룡이 처음 만난 장소를 알고 있나요? 바로 전라북도 남원에 있는 광한루인데요. 조선시대에 선비와 관리들이 시를 짓고 학문을 나누던 광한루를 지난 1일 국가유산청이 국보로 승격했다고 해요 🎉.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지 63년 만에 ‘국가적으로 뛰어난 문화재’인 국보로 인정받은 것.

광한루는 조선 후기 호남을 대표하는 누각으로,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 덕분에 ‘호남제일루’로 불리기도 해요. 1597년 정유재란으로 한 차례 불타버렸지만, 1626년 지금의 규모로 다시 지었고, 이후 수백 년 동안 여러 차례 보수와 수리를 거쳐 오늘날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요. 관련 기록이 잘 남아 있어 건축사적 가치가 뛰어나고요. 또, 멋진 용머리 장식을 뽐내는 ‘월랑’은 건물이 기울어지는 걸 막는 동시에 통로 역할을 수행해 조형미와 건축미를 다 잡았다고.

국가유산청은 광한루의 가치를 이렇게 설명했어요: “화려한 장식과 실용적 요소가 결합한 건축 유산인데다가, 지역 공동체의 노력으로 400년 역사를 지켜왔어!” ‘춘향전’ 속 그 장소, 조금 달라 보이지 않나요? 뉴니커도 남원에 가게 된다면 이 얘길 떠올리며 주변을 여유롭게 걸어봐요 🌿.

by. 에디터 쏠 🍋
이미지 출처: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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