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먹으려고 코리아 왔어요” 월드 클래스가 된 ‘뚱바’ 🍌
얼마 전 공항에서 편의점에 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어요.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냉장고 한켠을 가득 채우고 있는 거예요 🍌. “발주 실수를 했나?” 생각하고 있는데, 외국인 관광객이 우르르 들어와서 몇 개씩 집어 가더라고요. 한 손에 바나나 우유를 들고 열심히 사진도 찍고요 🤳. 그제야 바나나 우유가 실제로 엄청나게 많이 팔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요즘 항아리 모양 용기에 담긴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 엄청난 인기라고 해요. 숙소에서 웰컴 드링크로 바나나 우유를 제공하고, 외국인이 많이 찾는 잡화점·화장품 매장에서는 미끼 상품으로 판매할 정도라는데요. 외국인 관광객들은 바나나 우유를 찾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어요:
-
“맛있고 저렴한데, 어딜 가나 팔아서 자꾸 먹게 돼요 😋”
-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거라 꼭 마셔보고 싶었어요 📺”
-
“뚱뚱하고 귀여운 병에 담긴 것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
특히 편의점 레시피로 파우치에 든 아메리카노와 바나나 우유를 섞어 마시는 조합이 인기라는데요.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20년 넘게 바나나 우유를 마신 ‘뚱바 선배’로서 맛있게 먹는 팁을 하나 남겨보자면: “뜨끈하게 목욕하고 목마를 때 빨대 콕 꽂아서 쭙쭙 마시는 게 짱이에요 ♨️.” 주변 편의점에서 ‘뚱바’를 손에 든 관광객을 보면 뉴니커 만의 바나나 우유 맛있게 먹는 법을 알려주는 건 어때요? 💛
이미지 출처: ⓒ빙그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