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에서 3개월간 응급실 뺑뺑이 없앴어요. 9월엔 전국으로 확대돼요. 🚑
광주·전북·전남에서 3개월간 진행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이 응급실 미수용 사례 0건을 기록하며 마무리됐어요.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구급대가 응급환자를 태우고도 받아줄 병원을 찾지 못해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호남 3개 지역에서 운영한 사업인데요. 정부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9월까지 전국으로 이송체계를 확대할 계획이에요.
이번에 무슨 일이 있었어? 🏥
복지부와 소방청은 한정된 응급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응급실 이송이 지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했어요. 구급대, 시도 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정보 공유와 수용 가능 여부 확인 절차를 정비한 게 핵심이에요. 지역별로 방식은 조금씩 달랐는데요.
- 광주 🤝: '중증응급환자 이송병원 결정 위원회'를 꾸렸어요. 6개 응급의료기관 당직의사와 구급대, 광역상황실이 이송 지연 상황을 함께 공유하며 총 27건의 이송 지연 사례에 대응했다고.
- 전북 📱: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해 구급대와 응급의료기관 간 환자 정보 공유와 수용 문의가 신속하게 이뤄졌어요. 덕분에 병원 선정 시간이 전년 동기 대비 3분 15초(27.3%) 줄어 8분 40초로 단축됐다고.
- 전남 🔗: 광주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광역상황실 지원 요청을 활성화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 자원 분포의 한계를 극복했어요.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어? 📊
숫자로 보면 효과가 꽤 뚜렷해요. 중증환자의 현장 체류 시간(구급대 현장 도착~현장 출발)은 광주에서 전년 동기 대비 1분 24초 줄어 16분 6초, 전북은 24초 줄어 12분 54초가 됐어요. 시범사업을 하지 않은 비슷한 조건의 다른 지역과 비교해도 광주는 약 3분, 전북은 약 2분 30초 더 짧았다고. 중증환자의 일평균 사망자 수도 지난해 8.3명에서 지난 5월 7.1명으로 줄었어요.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환자 수용도 일평균 35.6명에서 47.8명으로 늘었고요.
실제 사례도 있어요. 지난달 17일 전북에서 태아에게 선천적 뇌 발달 이상이 발견된 고위험 산모가 양수가 터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구급대가 시도 구급상황관리센터, 소방청 중앙구급상황관리센터, 복지부 모자보건의료전담팀과 연계해 충남 119 항공대 헬기 지원을 받아 수도권 상급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무사히 아기가 태어났다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
정부는 이번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게 이송지침을 재정비해 오는 9월까지 전국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에요. 응급실 뺑뺑이 문제는 호남만의 이야기가 아닌 만큼, 전국 확대가 이뤄지면 어디서든 응급 상황이 생겼을 때 더 빠르게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게 돼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