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코요테를 살린 특별한 구조대 이야기 🚑🐺
뉴니커, 사람이 심하게 다치거나 위급 상황을 겪을 때 119에 신고하잖아요. 만약 야생동물들이 심하게 다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럴 땐 야생동물 보호센터가 도움을 줄 수 있어요. 최근 미국에서 심하게 다친 새끼 코요테가 야생동물 보호센터의 도움으로 건강을 되찾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
지난달 19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주택 마당에서 야생 새끼 코요테가 홀로 쓰러진 채 발견됐어요. 이 코요테는 생후 4주로 보였는데요. 발견 당시 수백 개의 선인장 가시에 찔려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고. 가족도 없이 혼자 위험에 빠진 코요테에게 도움을 준 건 바로 사우스웨스트 야생동물 보존 센터였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자원봉사자들은 곧바로 코요테를 구조했는데요. 이후 센터에서는 작은 집게로 무려 2시간 30분 동안 가시를 조심스럽게 제거한 뒤 코요테를 돌봤다고. 덕분에 현재 새끼 코요테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상태라고 해요.
센터의 수의사 버크 마티노는 치료를 끝낸 뒤 이렇게 말했어요: “무더운 여름날 움직이지도 못한 채 야생에 방치됐다면, 코요테는 결국 목숨을 잃었을 거예요. 지금은 다른 동물들처럼 활기차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참 다행이에요!” 꼬마 코요테는 충분히 성장한 뒤 이번 가을이나 내년 봄쯤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어서 그날이 올 수 있게 응원을 보내는 건 어때요? ✨
이미지 출처: @SouthwestWildlifeCC/Youtu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