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요양병원에서 절단된 80대 환자 다리, 자원봉사자가 깁스 쓰레기로 착각해 재활용품으로 잘못 배출됐어요.
지난 10일 인천의 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사람의 다리가 발견됐어요. 괴사가 심하게 진행된 89세 여성 환자의 다리를 병원 자원봉사자가 깁스 쓰레기로 착각해 재활용품 봉투에 잘못 버린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이 병원 법인과 관리 책임자, 자원봉사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에요.
환자 다리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지난 6월 1일 인천시 중구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89세 여성 환자는 다리 괴사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어요. 무릎 부위가 분리되고, 마취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신경이 손상돼 있었다고. 의료진은 보호자 요청에 따라 지난 8일 병실에서 가위로 무릎 아래 다리 부위를 절단했어요. 해당 요양병원에는 별도의 수술실이 없었다고 해요.
다리가 왜 재활용품 봉투에?
절단된 다리는 붕대에 감싸 의료폐기물 전용 용기에 버려졌어요. 그런데 이튿날 병원 자원봉사자인 60대 남성이 쓰레기통을 청소하다가 이 다리를 석고 붕대(깁스) 쓰레기로 착각해 재활용쓰레기 봉투에 담아 버렸어요. 이 다리는 10일 오후 2시 2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 작업을 하던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어요.
지금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어?
인천 연수경찰서는 병원 법인과 관리 책임자, 자원봉사자 등을 상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에요. 경찰은 봉투에 다리를 담는 장면이 담긴 요양병원 CCTV 영상도 확보한 상태라고 해요.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는 고객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