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말에게 두 번째 삶을!” 보호시설로 이사한 은퇴 경주마 ‘새봄’ 이야기 🐴

“모든 말에게 두 번째 삶을!” 보호시설로 이사한 은퇴 경주마 ‘새봄’ 이야기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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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인간을 위해 달리는 경주마들이 은퇴한 후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고 있나요? 적지 않은 경주마들이 방치돼 병들고 굶어 죽거나, 심지어는 사료용으로 도축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이러한 은퇴 경주마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 두 번째 삶을 응원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알려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어요.

2021년생 경주마 새봄(옛 이름 ‘세광질주’)은 지난달 20일 은퇴한 후 현재 제주도의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사실 새봄은 지난 2023년 도살 직전 구조된 16살 퇴역 경주마 ‘늘봄’의 자식 말이었는데요. 이러한 사정을 알고 있는 동물권 단체 제주비건과 피타(PETA)는 새봄이 은퇴한 직후 곧바로 구조했고, 이후 제주대에 마련된 말 보호시설에서 새봄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어요. 지난 16일 제주 지역 동물권 활동가들은 새봄의 정착을 응원하고, 경주마들이 은퇴 후에도 건강하게 존중받으며 살아가길 기원하며 ‘새봄 힘내’라는 시민 모임을 열었다고.

김란영 제주비건 대표는 “인간을 위해 달리고, 일하고, 이용된 말들이 은퇴 이후에도 존중받을 방법이 필요해요”라고 강조했는데요. 뉴니커도 새봄을 비롯한 은퇴 경주마들이 푸르른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보는 건 어떨까요? 🐴🙏

by. 에디터 쏠 🍋, 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jejuvegan/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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