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진료 받을 수 있는 세상 꿈꾸던 우석균 전 성수의원 원장 별세 🏥

누구나 진료 받을 수 있는 세상 꿈꾸던 우석균 전 성수의원 원장 별세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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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힘없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헌신해온 우석균 전 성수의원 원장이자 보건의료단체연합 공동대표가 향년 64세의 나이로 지난 7일 세상을 떠났어요. 우 전 원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건의료 운동 활동가인데요. 지난 24년간 사회적 약자들을 진료하고 건강권을 위해 싸워온 그를 향한 추모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어요.

우 전 원장은 2001년부터 서울 성수동 성수의원에서 의료 접근이 쉽지 않은 환자들을 돌봐왔어요. 노동자·미등록 이주노동자·장애 아동·노인·성소수자 등 누구나 그의 병원에서는 환영받았는데요. 성수의원은 단순한 동네의원을 넘어서 차별 경험을 나누고 삶을 보살핌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고.

환자를 위하는 우 전 원장의 마음은 진료실 밖에서도 이어졌어요. 그는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인의협) 공동대표 및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으로서 진료비를 올리는 의료 민영화에 반대했고,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는 감염병 재난이 취약계층에 더 가혹하다고 말하며 공공의료 확충을 요구했어요: “건강은 시장의 상품이 아니라 누구나 누려야 하는 보편적인 권리야!우 전 원장은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지키려 했던 뜻은 앞으로도 동료들의 마음을 통해 이어질 거예요.

by. 에디터 쏠 🍋
이미지 출처: ⓒ@pks910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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