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막판 유세는 이재명 vs. 박근혜 ‘전·현직 대통령’ 마케팅? 👀
6·3 지방선거 막판 유세에 이재명 vs. 박근혜 카드 꺼낸 여야
6·3 지방선거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을, 국민의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전면에 내세우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요. 여야 모두 전·현직 대통령의 상징성과 영향력을 동원해 지지층을 모으고 있는 건데요.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7일 최대 격전지 부산을 나란히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기도 했어요.
6·3 지방선거 의미: 이번 선거, 왜 중요한 거야?
이번 선거는 이 대통령이 당선된 지 1년 만에 치러지는 거라, 보수·진보 진영 모두에게 정치적 의미가 커요. 여권에선 “집권 2년 차를 맞아 국정 운영에 힘을 실어야 해!” vs. 야권에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가라앉은 분위기를 뒤집어야 해!” 하며 모두 선거에서 이기려고 하는 것.
6·3 지선 이재명 vs. 박근혜 마케팅 상황: 선거 유세, 어떤 상황이길래?
여야는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을 앞세워 선거 유세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최근 상황 자세히 살펴보면:
-
“선거 유세 아니고 행사 방문이야!” 영남 훑은 현직 대통령: 이 대통령은 울산 HD현대중공업(13일) → 대구 군위(15일) → 경북 안동(18~19일) → 경남 김해(23일) → 창원(26일) → 부산(27일)을 방문했어요. 공식적인 선거 유세는 아니고, 각지에서 별도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한 방문이었는데요. 현직 대통령이 지나간 자리에 해당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은 일제히 ‘이재명 마케팅’을 벌였다고.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이 대통령이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 예정지인 군위를 찾자 “신공항 사업비 1조 원을 확보했다”라는 소식을 전했고,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는 이 대통령의 창원 방문 직후 ‘방산 기업 경남 이전’ 공약을 발표했어요. 지지율 60%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현직 대통령을 앞세운 ‘여당 프리미엄’ 선거 전략이라는 말이 나와요.
-
“국민의힘 잘 봐 줘!” 보수층 결집 나선 전직 대통령: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의 전국 순회 지원 유세로 지지층을 모으고 있어요. 박 전 대통령은 충북 옥천의 고(故) 육영수 여사 생가 →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 충남 공주 산성시장(25일) → 경남 진주 중앙시장 → 울산 신정시장 → 부산 기장시장(27일) → 강원도 원주·횡성(28일)을 차례로 찾아 각 지역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어요. 수도권과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모든 선거구를 다니고 있는 셈인데요. 사실상 박 전 대통령이 선거대책위원장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까지 나와요.
6·3 지선 이재명 vs. 박근혜 마케팅 반응: 전·현직 대통령, 이거 맞아...?
정치권에서는 “양측 진영 모두 선거 승리를 위해 최강의 카드를 내세웠다”는 평가가 나와요. 한편으로는 전·현직 대통령이 선거 전면에 등장한 것이 현재 한국 정치의 한계를 보여준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각 당의 대표는 존재감과 영향력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고, 통합의 상징이 되어야 할 전·현직 대통령이 선거 때 주목받는 모순적인 상황이라는 거예요.
여야는 서로를 향해 비판을 이어갔어요.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의 행동을 “불법적인 선거 개입”이라고 부르며 “이를 중단하고 국정에 전념하기 바란다”고 밝혔어요. 반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국정농단으로 국민에게 엄청난 실망을 주고 탄핵당한 대통령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돌아다니고 있다”며 박 전 대통령의 행보를 비판했다고.
이미지 출처: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