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영향으로 KTX 3대 중 1대 운행 중지, 열차 운행 언제 정상화될까?
26일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고가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로 서울역 인근 전차선이 끊겼는데요. 이 영향으로 코레일은 27일 첫차부터 130여 개 열차의 운행을 중지하거나 운행 구간을 변경했어요.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무슨 일이었더라?
26일 오후 2시 32분쯤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철거 중이던 고가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 사고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는데요.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거나, 무리하게 공사 기간을 줄여서 발생한 사고일 수 있다는 말도 나오는 상황이에요. 정확한 원인은 국토교통부는 조사위원회를 꾸려서 조사할 계획이라고.
한편,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서울역~신촌역 사이 전차선을 건드려 철도에 전기 공급이 끊겼는데요. 사고 당일 KTX는 서울~행신역 구간, 전동열차는 경의선 서울~수색 구간 운행이 각각 멈췄어요.
지금 열차 상황은 어때?
27일 기준 운행 예정이던 전체 열차 683회 중 131회를 중지해 552회만 운행 중이에요. KTX는 약 3대 중 1대, 무궁화호·ITX새마을·ITX마음 등 일반열차는 약 10대 중 1대 이상의 운행이 취소됐어요.
운행 구간도 크게 줄었는데요. 서울·용산~행신 구간은 운행하지 않고, 경부·호남선 KTX는 서울~부산역, 용산~목포·여수EXPO역
구간만 다니고요. 강릉선·중앙선 KTX는 청량리~강릉·부전역 구간으로만 축소 운행해요. ITX 경부·호남·전라선은 서울이 아닌 수원역에서 출발·도착하고, 무궁화호 경부·호남·전라선은 대전에서 출발·도착해요. 자세한 운행 상황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이나 코레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1588-7788)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열차 운행은 언제 정상화될까?
국토교통부 김태병 철도국장은 27일 사고 현장 브리핑에서 "29일 밤까지 모든 작업이 마무리될 경우 30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어요. 다만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복구 일정이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덧붙여서, 언제 정상화될지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이미지 출처: ©에디터 하비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