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군부인’ 역사 왜곡 논란, 변우석·아이유 사과문에 중국 동북공정 의혹까지 번진 이유는? 😮💨📺
지난 16일 종영한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으로 시끄러워요. 화제의 드라마였지만, '중국 동북공정*' 비판까지 나오며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어요. 제작진과 주연 배우들이 잇달아 사과했지만,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고.
21세기 대군부인, 어떤 드라마인데? 📺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설정 속에서 재벌가와 왕실의 만남을 그린 MBC 금토 드라마예요. 지난달 글로벌 OTT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는데, 방영 내내 역사 고증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어요.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였다고? 📖
드라마가 우리나라 역사에 맞지 않는 데다가 ‘중국 동북공정’ 작업에 빌미를 줬다는 비판이 거세요. 결정적인 논란은 지난 15일 방송된 11회 즉위식 장면에서 터졌고요. 자세히 살펴보면:
- 구류면류관 👑: 주인공 이안대군이 왕으로 즉위하면서 독립적인 나라의 황제가 쓰는 12줄 장식의 십이면류관 대신 9줄 장식의 구류면류관을 썼어요. 구류면류관은 중국의 신하가 쓰는 관이에요.
- 천천세 🙌: 같은 장면에서 신하들이 황제에게 ‘만만세’가 아닌 ‘천천세’라고 외쳤어요. ‘천천세’는 중국의 신하 나라인 제후국이 쓰는 말이에요.
- 중국식 다도법 🍵: 주인공이 중국식 다도법을 따르는 장면도 담겼어요. 물받이 위에 다기를 놓고 차를 물받이에 부으며 마시는 드라마 속 장면이 중국식 다도법과 유사하다며 “한국 왕실 설정과 맞지 않는다”라는 비판이 나온 것.
- 대군이 섭정 🤴: 드라마에서는 대군이 어린 조카를 대신해 섭정하는데요. 우리나라 역사를 살펴봤을 때 어린 임금을 대신해 나라를 다스리는 일은 보통 대군보다는 대비의 수렴청정으로 이뤄졌다는 지적이 나와요.
- 벌점 제도 💢: 드라마 속 왕립학교의 벌점 제도는 일제강점기와 독재정권기를 겪으며 나온 상명하복 문화라는 비판도 나왔어요: “우리나라는 벌점을 매기지 않고 논의하고 소통하는 나라였어!”
- 군부인 🗣️: 주인공을 ‘부부인’이 아닌 ‘군부인’으로 부른 호칭 문제도 있어요. 실제로 조선시대 역사에 따르면 대군의 아내는 정1품에게 내려지는 ‘부부인(府夫人)’으로 불렀다고.
시청자들은 “대한민국의 자주적 지위를 스스로 낮춘 설정이야!”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중국 동북공정 논리를 한국 스스로 인정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고 우려했고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 동북공정에 빌미를 제공했다고 지적했어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은 수억이 넘는 배우 출연료에 비해 역사 고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현실을 비판하기도 했고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고? 🔍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재방송·VOD·OTT에서 해당 부분의 오디오와 자막을 수정하겠다고 밝혔어요. 주연 배우 변우석과 아이유도 지난 18일 나란히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공개했고요. 드라마를 집필한 작가는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제작진이 공식 사과를 내놨지만 드라마·소설·대본집을 전부 폐기해야 한다는 반응이 나와요. 글로벌 OTT를 통해 전 세계에 작품이 공개된 상황에서, 역사 왜곡 내용이 담긴 작품이 퍼질 때의 파급력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2021년 방영된 SBS 드라마 '조선구마사'가 역사 왜곡·동북공정 논란 끝에 방영 2회 만에 전편 폐기된 적이 있는 만큼, 그때와 지금의 상황을 비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MBC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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