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됐다? 사망자 3명이나 나온 이유 🦠🚨

대서양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집단감염됐다? 사망자 3명이나 나온 이유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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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 한타바이러스 감염으로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어요. 지난 6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가 이번 감염이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안데스 변종’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전 세계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로선 공중 보건 위험이 낮다고 밝혔지만, 각 나라는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어요.

한타바이러스가 뭐야? 

한타바이러스는 주로 쥐 같은 설치류의 배설물이나 타액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에요. 공기 중에 퍼진 입자를 사람이 들이마실 때 감염될 수 있어요. 초기엔 피로·발열·오한·근육통 등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심해지면 폐 손상이나 장기 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한타바이러스는 한국의 한탄강에서 이름을 따왔어요. 1976년 미생물학자 이호왕 고려대 명예교수가 한탄강 유역에 사는 쥐에서 이 바이러스를 발견한 뒤 ‘한타바이러스’라고 부르게 됐다고.

지금 어떤 상황이야?

네덜란드 국적의 유람선 ‘MV 혼디우스’에서 총 최소 8건의 감염·의심 사례가 보고됐고, 이 중 3명이 사망했어요. 사망자는 70세와 69세의 네덜란드인 부부와 독일 국적 여성 1명이에요. 사망한 네덜란드인 부부는 아르헨티나에서 크루즈에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어요. 

현재 크루즈선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로 향하고 있으며, 테네리페 항구에 도착한 뒤 승객 하선이 시작될 예정이에요. 다만 카나리아 제도 지방정부가 크루즈선의 입항을 거부하고 있어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앞으로 어떻게 될까?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재로선 전반적인 공중 보건 위험이 여전히 낮다”라고 밝혔어요. 질병관리청도 해당 크루즈선에 국내 탑승객은 없으며, 국내 유입 가능성이나 영향은 낮다고 설명했는데요. 방역 당국과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현재까지 확인된 정보만으로는 전 세계적인 확산이나 국내 유행을 우려할 단계는 아니라는 견해가 나와요.

다만 안심하기엔 이른 면도 있어요. 한타바이러스는 현재까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사람 간 전파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유럽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지, 크루즈선 하선 과정에서 추가 감염이 발생할지가 앞으로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요.

by. 에디터 모니카 🌳
이미지 출처: ©Magnific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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