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쇼크 2.0: 반도체·배터리부터 전기차·로봇까지 첨단산업을 점령하는 메이드 인 차이나 🇨🇳

차이나 쇼크 2.0: 반도체·배터리부터 전기차·로봇까지 첨단산업을 점령하는 메이드 인 차이나 🇨🇳

뉴닉
@newneek
읽음 213

뉴니커, 제조업 분야 미래 먹거리 하면 어떤 게 떠오르나요?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와 로봇 등이 생각나잖아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잘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한데요 🇰🇷. 그런데 요즘 중국이 이런 첨단 제조업 분야를 지배할 거라는 이야기가 나와요. 이른바 ‘차이나 쇼크 2.0’이 시작됐다는 건데요. 우리나라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큰 만큼, 뉴닉이 자세히 알아봤어요.

차이나 쇼크 의미: 근데 차이나 쇼크가 뭐야?

차이나 쇼크란 값싼 중국산 공산품이 전 세계 제조업에 거대한 변화를 주는 걸 뜻해요. 2000년대 초반 자유무역을 시작한 중국이 값싼 공산품으로 전 세계 시장을 싹쓸이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러자 우리나라·일본·미국·유럽의 잘 나가던 제조업 기업이 줄줄이 무너졌고요. 살아남은 기업들은 값싼 노동력을 찾아 중국으로 공장을 옮겼어요: “제조 원가 줄여서 가격 안 낮추면 우리도 망하겠어!” 이렇게 제조업의 중심이 중국으로 바뀐 것에 ‘차이나 쇼크 1.0’이라는 이름을 붙었어요.

차이나 쇼크 1.0과 2.0 차이: 지금은 왜 차이나 쇼크 2.0인 거야?

중심에 있는 산업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에요: 

  • 차이나 쇼크 1.0이 전통 제조업 중심이었다면 🏭: 차이나 쇼크 1.0의 키워드는 주요 나라와 비교해 낮은 인건비와 엄청난 인구예요. 어마어마한 노동력을 투입해 의류·가전·완구 등 물건을 왕창 찍어내고, 아주 싼값에 파는 전략으로 제조업 분야를 지배하게 된 것.

  • 차이나 쇼크 2.0은 첨단 제조업 중심이야 🤖: 현재 중국은 노동력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연구부터 생산능력이 모두 필요한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어요. 저렴한 가격에 성능·품질까지 뛰어나 배터리·재생에너지·전기차 등의 분야에서는 이미 중국이 글로벌 1등을 차지했다고.

차이나 쇼크 2.0 원인: 어떻게 첨단 제조업까지 싸게 팔 수 있는 거지?

몇 가지 배경이 있는데요:

  • 중앙·지방 정부의 보조금 폭탄 💰: 중국 중앙정부는 첨단산업에 해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0조 원씩 투자하고 있어요. 각 지역 정부도 “우리 지역에 공장 만드세요!” 하고 보조금·세금 혜택·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아요.

  • 보조금 폭탄이 부른 과잉생산 📈: 지원 덕분에 기업은 적은 돈으로 물건을 잔뜩 만들 수 있게 됐어요. 게다가 첨단 분야 기업이 잔뜩 새로 생기면서 생산량은 계속 늘어났어요. 그러자 차이나 쇼크 1.0 때와 같이 “많이 만들고, 싸게 잔뜩 판다!” 하는 전략이 가능해진 거예요. 

  • 갈수록 작아지는 내수 시장 📉: 하지만 첨단 생산품을 중국 안에서 모두 팔아치우기는 힘들어요. 원래 중국은 많이 만들고 그만큼 소비하는 게 성장 비결인 나라였는데요. 인구가 줄고, 내수 경기도 침체에 빠지면서 기업들이 살아남으려면 수출을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상황이 됐어요. 그래서 중국 첨단 제조업 기업들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수출하기 시작한 거예요.

그런데 차이나 쇼크 2.0이 1.0 때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나와요. 이번엔 엄청난 기술력까지 갖췄기 때문이에요.

중국의 기술굴기: 싸게 파는데 기술력도 만만치 않다고?

만만치 않은 정도가 아니에요. 예전에는 중국산 하면 ‘싸구려, 짝퉁’ 이런 이미지가 있었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오히려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만들고, 실생활에 적용한다는 평가가 나와요: “Made in China는 기본이고, 이젠 Invented(발명하다) in China야.” 연구·개발(R&D) 분야 실적세계 정상급 과학 전문가 숫자 모두 이미 미국을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중국이 제품을 넘어 기술을 수출하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는 말도 나와요.

중국 정부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2035년까지 첨단 기술 모든 분야 최강국이 되겠어!” 밝혔어요. 여기에 기술 분야에서 솟아 일어난다는 뜻의 ‘기술굴기’라는 이름을 붙이고, 아직 다른 나라에 밀린다는 평가를 받는 반도체·인공지능(AI)·우주산업 등에 엄청난 투자를 할 계획인데요. 연구 → 개발 → 제조 모든 과정에서 다른 나라에 전혀 의존하지 않는 게 목표라고. 미국 등 서방 나라가 중국에 여러 규제를 가하자, 이와 상관없이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기르려는 거예요.

차이나 쇼크 국내외 영향: 우리나라 기업들은 괜찮은 걸까?

반도체·자동차·철강·기계·화학 등 우리나라의 5대 제조업 분야에서 반도체를 빼면 모두 이미 중국이 우리나라를 앞질렀어요. 인공지능(AI)·로봇 등은 우리나라가 중국을 추격하는 입장이고요. 반도체 마저 일부 분야에서는 중국이 우리보다 잘 나간다고. 미국·유럽연합(EU) 등도 자율주행·항공우주 등 첨단 산업 주도권을 중국에 완전히 빼앗길까 걱정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가격을 낮춰 중국의 저가 경쟁에 맞서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요. 중국보다 더 낮은 값으로 파는 건 손해만 키우는 일이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 공장을 다른 나라로 옮기는 건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깎아먹는 꼴만 된다는 것.

한편에서는 쏟아지는 중국산 저가 첨단 제품에 맞서 자국 산업을 지키기 위해 규제·관세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있어요. 최소한 자국 첨단 제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근본적인 대응 방안은 중국보다 앞서 선점할 수 있는 분야를 개척하는 거라 조언하는데요. R&D 투자를 늘려 기술 개발 역량을 키우고, 인재가 우리나라를 떠나지 않도록 아낌 없이 지원하는 게 차이나 쇼크 2.0을 이겨내는 길이라는 거예요. 특히 튼튼한 제조업·정보통신 기반을 갖춘 장점을 살려서 ‘피지컬 AI’ 분야를 우리나라가 선점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요.

by. 에디터 하비 🤖
이미지 출처: ⓒYuShu TECHNOLOGY

이 아티클 얼마나 유익했나요?

🔮오늘의 행운 메시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