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만찬장 총격범은 명문대 출신 고학력자? 범행 동기 조사 나선 수사 당국 🔍

트럼프 만찬장 총격범은 명문대 출신 고학력자? 범행 동기 조사 나선 수사 당국 🔍

뉴닉
@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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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현지시간)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백악관 출입기자단(WHCA) 만찬 행사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어요.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31)이 산탄총과 권총, 다수의 칼로 무장한 채 보안검색대로 돌진하다가 현장에서 제압된 건데요. 용의자는 사건 전 작성한 문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범죄자’로 묘사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고위 관료들을 암살하려 했다고 알려졌어요.

이로써 트럼프 대통령은 2024년 7월 유세 현장과 지난해 9월 골프장에서 암살 시도를 겪은 데 이어 이번까지 2년 사이 세 차례 총격 위험에 노출된 거라고. 미국 대통령의 신변 안전은 외교·글로벌 금융시장·무역 정책에 직결되는 만큼, 우리 일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어서 이번 사건에도 많은 관심이 쏠려요.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어?

트럼프 대통령이 만찬장에 입장한 지 30분쯤 지난 오후 8시 35분, 총성이 울렸어요. 현장에 있던 기자들은 5~8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AP통신에 전했어요.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무대로 뛰어올랐고, 2000여 명의 참석자들이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숨기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후 9시 45분쯤 호텔을 나서 백악관으로 복귀했는데요. 이어 오후 10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용의자의 신상 정보를 밝히며 “예상치 못한 일이었지만 비밀경호국과 법 집행기관의 신속한 대응은 놀라웠다”고 평가했어요.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에 따르면 용의자는 1~2발을 발사했고 이후 비밀경호국 요원이 3~4발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어요. 비밀경호국 요원 1명이 총에 맞았지만 방탄조끼 덕분에 목숨을 건졌고, 다른 참석자 중 부상자는 없었어요.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은 이번 공격이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행정부 인사들을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어요.

용의자는 누구야?

용의자인 앨런은 로스앤젤레스 교외 출신으로, 교사와 비디오 게임 개발자로 일했어요. 캘리포니아 공대(칼텍)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캘리포니아 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고학력자로 알려졌는데요. 

앨런이 범행 전 가족들에게 보낸 문건에는 범행 동기로 추정되는 이민자 구금 시설 학대 의혹, 카리브해·동태평양에서의 선박 공격, 이란 초등학교 폭격 등의 내용도 담겼는데요. 앨런은 연방 공무원에 대한 공격 및 총기 발사 등의 혐의로 연방법원에 기소될 예정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수사 당국은 현재 단독 범행으로 보고 있지만, 앨런의 선언문과 소셜미디어 이력을 계속 검토 중이에요. 블랜치 법무장관 대행은 "수사가 진행되면 판단이 바뀔 수도 있다"라고 했어요. 한편 앨런이 총기를 들고 트럼프 대통령이 있는 연회장 코앞까지 간 것을 두고 보안 부실 논란도 커지고 있고요. 이 밖에 용의자는 미국 국영 철도 서비스인 암트랙(Amtrak) 열차 편으로 총기를 운반한 것으로 드러났어요. 미국에서 기차를 탈 때는 항공기와 달리 총기 소지를 신고할 의무가 없다고. 용의자가 적은 문건에는 "10피트마다 무장 요원, 곳곳의 금속 탐지기를 예상했는데 아무것도 없었다"며 허술한 보안에 스스로 놀랐다고 적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고요.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사건을 백악관 연회장 신축의 명분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보이고 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날 우리는 아마도 전례 없는 수준의 보안이 필요하다"며 만찬을 재개최하겠다고 약속했어요.

by. 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Unsplash
* 이 아티클은 뉴닉 편집 매뉴얼을 학습한 AI가 작성하고 담당 에디터가 검수했어요. 뉴닉은 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며 실험 중이에요. 오류 제보는 고객센터로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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