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전쟁,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영향 줄까? 현재 상황부터 전망까지 💰

미국·이란 전쟁,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영향 줄까? 현재 상황부터 전망까지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미국·이란 전쟁, 우리나라 경제에는 어떤 영향 줄까? 현재 상황부터 전망까지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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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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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지구 반대편의 지갑 사정까지 미치는 영향

뉴니커, 요즘 장보러 갔다가도, 주유하러 갔다가도, 가격표 보고 깜짝깜짝 놀라지 않나요? 이렇게 물가가  다 오른 게 중동 지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미국·이란 전쟁 때문이라는 얘기가 나와요.

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전쟁 실생활 영향: 정말 피부로 느껴져

전쟁 탓에 석유 수입 자체가 어려워지고, 석유화학 제품 가격도 올랐어요. 그 중에서도 요즘 특히 가격이 확 뛴 건 바로 ‘나프타’예요. 플라스틱·비닐·합성섬유·세제 등의 원료라 생활 물가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 어떤 상황이냐면:

  • 포장 비용 올라 소비자 가격 오르고: 유통·식품업계에서는 비닐·플라스틱 포장재 값이 크게 올라 소비가 가격을 올리는 일도 이어지고 있어요. 플라스틱 커피 잔과 뚜껑·비닐봉투 등의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 실제로 소상공인연합회는 “포장재 가격이 40%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어요. 또 이렇게 값을 더 주고도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 것 자체가 어려워 종이 등 다른 소재의 포장재를 쓰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 건설현장도 비상 걸리고: 콘크리트는 건물을 짓는 데 꼭 필요한 대표 재료잖아요. 공사현장에는 시멘트 + 물 + 혼화재 등을 넣어 굳지 않은 형태로 만든 콘크리트 = 레미콘이 배달되는데요. 여기 쓰이는 혼화재가 나프타를 분해해 만드는 ‘에틸렌’이라는 물질이에요. 그런데 지금 남은 재고를 고려하면 4월 중 생산에 차질이 생길 거 같다고. 페인트 같이 나프타를 주 원료로 하는 다른 공사 자재도 값이 크게 오르거나 수급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에요.

  • LCC 비행기 못 뜨고: 저비용항공사(LCC)가 줄줄이 국제선 운항을 멈추거나 축소하는 일도 벌어지고 있어요. 현재 항공유 가격은 배럴당 197달러(약 29만4000원)로, 전쟁 전(약 90달러)보다 2배 이상 뛰었는데요. 이 때문에 비행기를 띄울 수가 없다는 거예요.

  • 공공기관 차량 홀짝제까지?: 정부도 ‘에너지 절약 모드’에 나선 가운데, 4월부터는 이를 더 바짝 조여 공공기관 자동차 5부제를 2부제(홀짝제)로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요. 석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올리고, 민간 부문에 대한 규제도 더 촘촘해질 수 있다고.

미국·이스라엘 vs. 이란 전쟁 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까?

3월 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주요 20개국(G20)의 물가 상승률이 4.0%에 달할 거라고 내다봤어요. 석 달 전인 지난해 말 내놓았던 예상치인 2.8%보다 1.2%p나 오른 거예요.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9%로 작년과 같이 유지됐지만, 한국은 2.1% → 1.7%로 확 떨어졌어요. 에너지를 다른 나라에서 사오고, 외국과의 무역에 나라 경제가 많이 기대고 있어 미국·이란 전쟁에 크게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소비자 물가가 곧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만큼, 전문가를 중심으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요.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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