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vs. 지상파 3사(KBS·MBC·SBS), 북중미월드컵 중계권 놓고 또 갈등⚽️💥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JTBC vs. 지상파 3사(KBS·MBC·SBS), 북중미월드컵 중계권 놓고 또 갈등⚽️💥
JTBC vs. 지상파 3사 북중미월드컵 중계권 갈등
JTBC와 지상파 3사 간의 중계권 갈등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요. 북중미월드컵을 약 80일 앞두고 “월드컵 같이 중계하자” JTBC의 재협상 요구에 지상파 3사가 응하지 않고 있는데요. JTBC는 시간이 없다며 재촉하고 있지만, 지상파 3사는 “협상 생각 없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북중미월드컵 중계권 갈등 배경: 지난번에도 싸우지 않았어?
JTBC는 지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앞서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구매했는데요. 2026 동계올림픽 당시 지상파 3사에 재판매를 시도했지만,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결국 혼자 동계올림픽을 중계했고요. 특히 관심이 높은 국제 행사는 모든 국민이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보편적 시청권’을 둘러싼 논란이 동계올림픽 기간 내내 일었어요.
북중미월드컵 중계권 갈등 내용: 그렇게 입장이 달라?
그런데 이번에 북중미월드컵을 두 달 여 앞두고도 JTBC와 지상파 3사 간의가 중계권 협상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에 JTBC는 지난 23일과 24일 연달아 “중계권 구매해 줘!”라는 입장문을 냈어요. JTBC는 지금 어떤 입장이냐 하면:
- 제대로 중계하려면 지금뿐이야 ⏱️: 올림픽·월드컵 등 큰 경기는 중계석을 미리 신청해야 하는데요. 3월 말이 지나면 이 신청 기간이 끝나서 결국 완벽한 환경에서 중계를 하기 어렵다는 거예요.
- 우리도 손해 보고 있어! 💸: 중계권료의 50%를 부담할 테니 지상파 3사는 각자 약 16.7%씩 내라는 제안을 했어요. “우리가 큰 적자를 감수한 거야!” 강조했고요.
하지만 지상파 3사는 협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1) JTBC가 ‘손해를 보고 있다’고 말했지만, 사실 네이버에 중계권을 판 금액 등을 숨긴 채 유리한 정보만 보여주고 협상을 시도했고 (2) 스포츠 경기 중계시 예전만큼 광고비 등 수익성이 좋지 않아서 JTBC가 제안한 가격도 비용 부담이 크다는 거예요.
2026 동계올림픽부터 이어진 방송사들의 갈등이 반복되자 “스포츠 경기 중계권 관련한 제도 자체를 다시 마련해야 해!”라는 지적이 나와요. 26일 국회에서는 보편적 시청권 제도에 관한 토론회도 열렸다고.
이미지 출처: ©Freepi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