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기준 출생아 수 7년 만에 최다! 2차 에코붐 세대 때문이라고? 인구 자연감소 전망은?👶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1월 기준 출생아 수 7년 만에 최다! 2차 에코붐 세대 때문이라고? 인구 자연감소 전망은?👶
1월 출생아 수 7년 만에 최다
우리나라 1월 출생아 수가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어요. 지난해 1월보다 올해 1월에 출생아 수도 11.7% 많아졌다고. 이에 인구 감소 폭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나오고 있어요.
출생아 수 증가한 내용: 왜 늘어난 거야?
25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 1월 출생아 수는 2만 6916명으로, 1년 전보다 11.7% 증가했어요. 1월 출생아 수가 2016년부터 9년 연속으로 줄어들다가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늘어난 건데요. 1월 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지난해보다 0.10명 늘었고, 이 역시 3년째 증가세를 보인 거라고.
출생아 수가 늘어난 핵심적인 이유는 ‘지금 아이를 낳을 만한 인구가 많아서’라는 분석이 있어요. 아이가 많이 태어난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자녀인 ‘2차 에코붐 세대’가 최근 혼인·출산 연령대인 30대에 들어섰다는 건데요. 2차 에코붐 세대인 1991~1996년 당시에는 해마다 약 70만 명의 아이가 태어났는데, 이전 세대인 1986~1990년생은 해마다 약 60만 명이 태어났어요.
출생아 수 증가 전망: 계속 많아질까?
0.7명대까지 떨어졌던 합계출산율이 1명에 가까워지면서 “아이 더 많이 태어나고, 인구 감소도 덜해지는 거 아니야?”라는 기대가 나와요. 출생아 수가 늘어나는 추세 속에서 인구 자연감소*의 폭이 4년 만에 가장 감소했다고.
반면, 인구 감소 폭이 줄어드는 건 단기적인 현상일 뿐일 거라는 분석도 나와요. 인구가 줄어들지 않으려면 합계출산율이 2.1명은 되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국회예산정책처는 출산율이 오르는 추세가 2030년까지만 지속될 거라고 내다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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