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열어!” 최후통첩 날리더니, “이란과 대화했어” 밝힌 트럼프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호르무즈 해협 열어!” 최후통첩 날리더니, “이란과 대화했어” 밝힌 트럼프 📢
최후통첩 날리더니, 협상 중이라고 밝힌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48시간 안에 호르무즈 해협 열지 않으면 이란 발전소 다 파괴할 거야!”라는 ‘최후통첩’을 날리면서 국제사회의 걱정이 커지고 있었잖아요. 이란도 이에 굴하지 않고 “중동에 있는 미국·이스라엘 에너지 시설 공격할 거야!” 하고 맞받아쳤는데요.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전쟁을 끝내기 해결을 위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어”라며 미국과 이란이 협상에 나섰다는 사실을 밝혔어요. 미국·이란 전쟁이 마무리될지, 아니면 계속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트럼프 최후통첩 배경: 왜 이런 말을 한 거야?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 메시지를 내놓은 배경에는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을 뚫기 위한 의도가 있다는 말이 나와요. 지난달 28일 시작된 미국·이란 전쟁이 4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이란은 “아무도 못 지나가!” 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막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런 영향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국제유가가 치솟았고, 이 영향으로 물가가 오르고 있기 때문.
또 이번 전쟁으로 미국이 감당해야 할 전쟁 비용이 약 1조 달러(한화 약 1500조 원)가 넘을 거라는 말도 나오고 있잖아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나 공화당에서조차 “이번 전쟁은 잘못됐어!” 하는 입장을 보이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와요.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의 목적을 초반 내세웠던 ‘이란 신정체제 붕괴와 정권교체’에서 → ‘호르무즈 해협 개방, 경제 정상화’로 슬그머니 바꿨다는 분석도 있어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뚫고 길이 열리게 되면 빠르게 전쟁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것: “호르무즈 해협 열렸지? 미국이 이겼으니까 전쟁 끝낸다!”
트럼프 최후통첩 내용 및 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까?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을 날린 후 중동의 긴장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었는데요. 어떤 상황이었는지 살펴보면:
- 미국 “중동으로 병력 다 모여!” 🇺🇸: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후 미국 해군·해병대 병력이 중동으로 향하고 있어요. 호르무즈 해협이나 이란의 석유 수출 기지인 하르그섬에 지상군을 투입할 거라는 말이 나오고요.
- 이란 “호르무즈 해협 진짜 막는다?” 🇮🇷: 이란은 미국이 진짜로 이란 발전소를 공격한다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폐쇄하겠다고 밝혔어요. 파괴된 발전소가 다시 세워지기 전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열지 않겠다는 입장이에요. 또 중동에 있는 미국·이스라엘의 에너지·정보기술·담수화 시설까지 공격하겠다는 의지도 보였고요. 다만 이란은 트럼프 대통령의 최후통첩 이후 “적국과 관련된 선박 빼고는 호르무즈 해협 지나갈 수 있어”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한편 중동 전쟁의 충격은 23일 우리 주식시장에도 악영향을 미쳤는데요.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데다가 미국 금리 인상 우려까지 겹치면서 코스피는 전장 대비 6% 넘게 떨어지며 5400선에서 마감했어요.
다만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는 상황 속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전쟁 종식을 위해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고 양쪽이 모두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이번 합의를 계기로 전쟁이 끝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 ©The White Hou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