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이후 최고가? 17년 만에 150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

금융위기 이후 최고가? 17년 만에 150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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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최고가? 17년 만에 150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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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150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16일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17년 만에 장중 1500원을 돌파했어요. 이날 환율은 “이렇게 폭발적으로 오르면, 정부가 무슨 조치를 취할 지 몰라!”라는 걱정에 1490원대 후반으로 살짝 내린 채 마쳤는데요. 장이 끝날 당시 기록된 종가 역시 17년 4개월 만에 최고치였다고. 이제는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 1500원대가 ‘뉴노멀’이 될 수 있다는 말이 나와요.

환율 현재 상황 요약: 1500원 환율은 17년 만이라고?

이날 원∙달러 환율은 장이 열리자마자 전장 대비 7.3원 치솟아 1501원으로 출발했어요. 주간 거래에서 환율이 1500원을 넘긴 건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9년 3월 12일 이후 이번이 처음인데요. 장 막판에는 ‘고점 매도’를 노린 수출업체들이 보유한 달러를 내다 팔며 상승세가 한풀 꺾여, 전 거래일보다 3.8원 오른 1497.5원으로 장을 마감했어요. 

환율 급등 이유: 갑자기 환율이 치솟은 이유가 뭐야?

환율을 끌어올린 건 100달러를 넘어선 국제 유가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혀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은 이란 원유 수출의 핵심 거점인 하르그섬의 군사 시설을 폭격했는데요. 이란도 곧바로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 등 주변국 보복에 나섰어요.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원유 수출의 90%를 담당하는 하르그섬 내 원유 시설을 공격할 거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전 세계 원유 공급의 4.5%를 차지하는 이란산 원유 수출이 막힐 수 있다는 우려에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는데요. 앞날을 알 수 없는 위태로운 분위기에 안전자산인 달러를 찾는 투자자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거라고. 

환율 전망: 앞으로 전망은 어때?

당분간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는 고환율 흐름이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요. 실제로 그런 상황이 나타나면 정부가 나설 가능성이 큰데요. 앞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지난 14일 “필요하면 구두 개입을 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건 단기적인 해결책에 불과해!” 라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여야는 오는 19일 ‘환율 안정 3법’으로 불리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어요. 환율안정 3법은 해외 증시로 빠져나간 투자금을 국내 증시로 유도해 환율을 낮추겠다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투자하던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에 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 낮춰주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가 대표적이에요.

by. 객원에디터 이지원 
이미지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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