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부터 모든 여성에게 무상 제공할게!” 💸 ‘100원’ 생리대에 이은 정부 최초의 공공 생리대 등장

“하반기부터 모든 여성에게 무상 제공할게!” 💸 ‘100원’ 생리대에 이은 정부 최초의 공공 생리대 등장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하반기부터 모든 여성에게 무상 제공할게!” 💸 ‘100원’ 생리대에 이은 정부 최초의 공공 생리대 등장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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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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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여성에게 생리대 무상 제공 발표한 정부

정부가 나이·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시범사업 계획을 발표해 눈길이 쏠려요. 10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모든 여성이 생리대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공공 생리대 드림’으로 불리는 이 지원 정책은 올해 하반기에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확대할 예정이라고.

생리대 무상 제공 배경: 이런 정책, 어떻게 만들어 진 거야?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아주 기본적인 품질을 갖춘 생리대를 싸게 만들어서 무상 공급하는 방안을 찾아보자!”라는 지시를 내렸어요. 성평등부가 이런 지시에 화답하며 구체적인 시범사업 계획을 내놓은 걸로 보여요.

지금까지 성평등부는 9~24세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만 월 1만 4000원 상당의 생리용품 구매 이용권을 지원해 왔는데요. 앞으로는 구매 이용권과 더불어 생리대를 직접 주는 방안도 사용한다고. 성평등부는 이 정책으로 여성 건강권을 지키고 생리대 물가도 낮출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생리대 무상 제공 내용: 정확히 어떤 정책이야?

‘공공 생리대 드림’ 사업계획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 지역별 인구 규모나 구조, 생활 패턴같은 특성을 고려해 지역 10곳을 골라요.

(2) 중앙정부가 생리대 품목을 선정한 뒤 생리대 구매 계약을 맺으면, 지자체는 공공시설에 무료자판기 등의 형태로 생리대를 제공・관리해요. 여기엔 약 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3) 이렇게 공급한 생리대는 주민센터·복지관·도서관·보건소·가족센터 등 생활시설과 청년창업센터·지식산업센터 등 근로시설에 비치될 예정인데요. 정부는 올해는 국비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되, 내년부터는 지자체의 예산도 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생리대 무상 제공 전망: 은근슬쩍 사라지지는 않을까?

이날 원 장관은 이번 시범사업이 ‘정부 최초의 공공 생리대 사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성과 파급력이 클 거라고 강조했어요. 따라서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업체 선정과 계약을 하는 데에 식약처와 조달청의 협조를 부탁했다고.

+ 반값 생리대 근황: 저렴한 생리대 더 출시된다는데?

한편 “생리대값이 너무 비싸다”라는 이 대통령의 발언 이후 다이소 ‘100원 생리대’ 등 저가 생리대들이 출시됐잖아요. 생리대 업계는 이런 분위기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나섰는데요.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 오리지널’의 절반 가격인 신규 중저가 생리대를 이번 달에 출시한다고 밝혔고, 깨끗한나라와 손잡은 세븐일레븐은 오는 14일부터 개당 181원 생리대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by. 에디터 쏠 🍋
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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