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절윤’ 안할 거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 안 한 이유 🚨

“이래도 ‘절윤’ 안할 거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 안 한 이유 🚨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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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절윤’ 안할 거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 안 한 이유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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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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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국민의힘 서울시장 공천 신청 안 한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끝내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정당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어요. 8일 오 시장은 “국민의힘 정상화가 먼저 필요해!”라고 주장하며 다시 한번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 정치적으로 결별하는 것)’을 강조했는데요. 결국 국민의힘은 9일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들께 사과합니다. 윤 전 대통령과 결별할게요!” 하는 ‘절윤 선언문’을 발표했어요.

후보 등록 안 한 오세훈 시장 배경: “절윤 먼저야!”라고 외친 이유

오 시장은 그동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연결고리를 끊어내고 당이 나아갈 방향을 제대로 잡아야 해!”라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은 여전히 윤 전 대통령을 감싸면서 ‘윤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정치적으로 복귀시키길 원하는 사람들’) 행보를 보였잖아요. 이에 오 시장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는 것으로 당에 최후의 경고를 했다는 해석이 나와요. 오 시장 측은 “‘윤 어게인(=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지하거나 정치적으로 복귀시키길 원하는 사람들)’ 세력과 단절하자는 것이 오 시장의 입장”이라면서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답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어요.

서울은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지역이잖아요. 특히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꼽히는 오 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지사 등 중요한 인물들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이 비상사태라는 말이 나왔어요. 

결국 ‘절윤’ 선언한 국민의힘,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에 국민의힘은 9일 대책을 찾기 위한 오후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는데요. 이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1) 12·3 비상계엄 사과 (2)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반대 (3) 당 혁신·통합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어요. 의원총회에서는 “이대로 선거 못 치른다. 국민의힘 선거운동복 입고 밖에 못 나간다”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해야 한다” 등 당 지도부가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고. 

국민의힘의 이러한 입장을 두고 오세훈 전 시장은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 저희 당에서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최소한의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라고 밝혔는데요.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후보 등록 기간을 연장해서 오세훈 전 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등 당의 중요한 인물들이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한편 국민의힘에서 서울시장 공천 신청을 한 정치인은 윤희숙 전 국회의원과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이에요. 국민의힘 나경원·신동욱·안철수 의원은 모두 서울시장 출마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 더불어민주당은 어떤 상황이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현재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 김영배·박주민·전현희 국회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총장까지 5명인데요. 본선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해요. 9일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은 공식 출마 선언을 했는데요. 그는 “세금이 아깝지 않은 서울을 만들겠다”라고 밝히며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할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밝혔어요. 

by. 에디터 쏠 🍋, 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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