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10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 ‘쿠팡 사태’ 기회 잡은 이커머스 기업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G마켓은?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컬리 10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 ‘쿠팡 사태’ 기회 잡은 이커머스 기업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G마켓은?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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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10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 달성
신선식품을 새벽배송하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기업 컬리가 회사를 세운 지 10년 만에 처음 영업이익 흑자(=지출보다 수입이 많아 이익을 내는 일)를 냈어요.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기존 쿠팡 이용자들이 컬리로 다수 흘러 들어간 영향으로 보인다고.
10년 만에 첫 흑자 낸 컬리: 뭘 얼마나 잘한 거야?
지난해 컬리는 연간 영업이익 131억 원을 달성했어요. 매출과 거래액도 역대 최대치를 찍었고요. 국가데이터처가 “지난해 국내 온라인 쇼핑 성장률은 5.3%야!”라고 밝혔는데, 컬리는 13.5% 성장하며 그중에서도 특출나게 좋은 실적을 낸 거라고. 컬리가 이렇게 성과를 낸 이유가 뭐냐면:
- 잘하던 건 잘하고, 새로운 것도 잘하고👍: 신선식품 등 처음부터 중심으로 삼던 사업이 안정화됐어요. 또 뷰티·라이프스타일 제품 판매 라인인 ‘뷰티컬리’도 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 “쿠팡 비켜!” 네이버와 협업하고🥬: 지난해 9월 쿠팡의 ‘로켓프레시’에 대항해 네이버와 함께 신선식품 위주의 ‘컬리N마트’를 출시했어요. 이후 월평균 거래액이 50%나 늘었다고.
- 컬리로 장 보는 사람도 늘어났다고?🛍️: 유료 멤버십인 ‘컬리멤버스’ 가입자 수가 지난해 4분기에만 20만 명 이상 늘었어요. 월간 활성 사용자 수는 2024년 말과 비교했을 때 2025년 말에 30% 이상 늘어났고요.
‘쿠팡 사태’로 이익 보는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 앞으로 어떻게 될까?
지난해 11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쿠팡 앱 이용자 수는 3개월째 감소하고 있는데요. ‘업계 1위’였던 쿠팡이 어려움을 겪으며 컬리 외에도 국내 이커머스 기업 대부분이 반사이익(=경쟁상대가 약해졌을 때 자연스럽게 얻는 이익)을 얻고 있다고. 업계 경쟁도 더 치열해졌다는 분석이 있는데요. 주요 기업들의 상황이 어떠냐면:
-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컬리N마트’의 성장에 더해 약속한 날짜에 택배를 보내주는 ‘N배송(네이버배송)’ 거래액도 전년보다 77% 늘었어요.
- G마켓: 1년간 방문하지 않은 휴면고객의 재방문이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 올해 1월에 40% 늘었어요. 구매전환율(=방문자 중 실제로 구매한 비율)도 28% 늘었고요. 올해 상반기 중 멤버십을 출시하고 AI 기반 추천 기능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 11번가: 지난해 영업손실이 2024년보다 47% 줄었어요. 중국 이커머스 기업 '징둥닷컴'과 협력해 중국 역직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 SSG닷컴: CJ대한통운 오네(O-NE)와 손잡고 전국 새벽배송 서비스를 확대했어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을 활용해 물류 시스템을 보완한다고. 이번 달에는 티빙의 OTT 서비스와 결합한 멤버십도 출시했어요.
by. 에디터 쏠 🍋
이미지 출처: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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