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소방청, 중증환자 ‘응급실 뺑뺑이’ 막기 위한 시범사업 실시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보건복지부·소방청, 중증환자 ‘응급실 뺑뺑이’ 막기 위한 시범사업 실시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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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소방청, ‘응급실 뺑뺑이’ 막기 위한 시범사업 실시
위급한 환자가 이 병원 저 병원을 헤매다 치료받을 때를 놓치는 ‘응급실 뺑뺑이’ 문제, 그동안 꾸준히 지적되어 왔잖아요.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이를 막기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내용: ‘응급실 뺑뺑이’ 어떻게 막겠대?
핵심은 (1) 중증 환자를 빠르게 이송할 대책을 세우고 (2) 병원 섭외·환자 구급처치·이송 등의 여러 업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19 구급대원들의 부담을 줄이는 건데요:
- 심정지·중증외상 같은 환자를 위해 의료기관을 미리 정해두고, 환자가 발생하면 바로 그곳에 옮겨요. 최중증 환자가 여기저기 응급실에 자리가 있는 병원을 찾아 다니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게 하겠다는 거예요.
- 중증 환자일 경우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 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부터 이송 문의까지의 역할을 책임지기로 했어요. 그동안 광역상황실은 환자를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 옮길 때(=전원) 중간에서 다리를 놔주는 역할을 주로 했는데요. 앞으로는 광역상황실이 응급환자 이송·병원 전원을 함께 관리하는 컨트롤타워가 되는 것. 이렇게 하면 의학 전문성이 높은 광역 상황실이 환자에 알맞은 병원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현장에 있는 구급대는 환자 처치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나와요.
이번 시범사업은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남 등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3월부터 5월까지 3달 동안 진행해요.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이송체계 혁신안을 전국으로 확산할 방법을 찾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만들 예정이고요. 전국에 적용할 표준 방안은 올해 하반기 중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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