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에 곰팡이・머리카락이요? 질병청이 쏘아올린 ‘이물질’ 백신 논란 🏥💦

코로나19 백신에 곰팡이・머리카락이요? 질병청이 쏘아올린 ‘이물질’ 백신 논란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코로나19 백신에 곰팡이・머리카락이요? 질병청이 쏘아올린 ‘이물질’ 백신 논란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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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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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이물질 신고에도 접종 이어간 질병청

코로나19 백신에 이물질이 있다는 신고에도 질병관리청이 접종을 지속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어요. 23일 감사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감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질병청과 보건복지부는 사과와 함께 감염병 대응체계를 전면 보완하겠다고 밝혔어요.

‘이물질’ 코로나19 백신 감사 내용: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이날 발표에 따르면 질병청이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백신의 이물질 신고를 절차대로 처리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어요. 드러난 문제들을 살펴보면:

  • 코로나 백신에 곰팡이·머리카락? 💉: 지난 2021년 3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3년 6개월 간 질병청에 들어온 이물질 신고는 1285건에 달했어요. 이중에서 127건은 곰팡이·머리카락 등 인체에 위협이 될 우려가 있는 이물질이 포함되어 있었고요. 문제의 백신은 실제로 접종되지 않고 보관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당 백신과 같은 제조번호를 가진 백신은 약 4291만 회 접종됐다고.
  • 질병청은 신고 절차도 무시하고 ❌ : 이번 경우처럼 백신을 접종하던 의료기관이 질병청에 신고를 접수하면 → 질병청이 식약처에 알리고 백신 품질 검사를 실시해야 하는데요. 당시 질병청은 식약처엔 신고하지 않고 제조사에만 이 사실을 알린 뒤 검사를 진행했어요. 제조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물질 신고가 들어온 백신과 같은 제조번호의 백신에서 제조·공정상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요.
  • 백신 유효기간도 만료됐다고..? 📅 :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2700명에 달하는 인원이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드러났어요 질병청이 이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500여명은 재접종도 받지 않았다고. 유효기간이 만료된 백신은 접종으로 인정하지 않는 ‘오접종’인데도 예방접종증명서가 515건 발급됐고요. 이밖에 품질 검증 없이 국민에게 접종된 백신도 131만 회분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어요.

감사원은 “검역소・보건소가 백신 접종 관리를 정보시스템이 아닌 공문이나 이메일, 허술한 매뉴얼에 의존한 게 문제였어!”라고 지적했어요. 질병청은 “파견 직원이 많아 놓친 부분이 있었다”라고 해명했고요.

‘이물질’ 코로나19 백신 감사 반응: 앞으로 전염병 대응은?

질병청을 비롯한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 접종과 관리를 강화하고자 감사원의 지적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어요. 백신 오접종과 관련해서는 접종 당사자에게 오접종 사실과 재접종 필요 여부를 안내하겠다고 밝혔고요. 의료인이 예방접종시스템에 접속하면 오접종 사실을 안내했는지 확인하는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라고. 식약처는 오는 5월까지 백신의 품질을 확인하는 법적 근거와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어요.

by. 에디터 쏠 🍋
이미지 출처: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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