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을 뒤집어놓은 늑대개 나즈굴의 즐거운 외출 🐺⛷️

올림픽을 뒤집어놓은 늑대개 나즈굴의 즐거운 외출 🐺⛷️

작성자 뉴닉

고슴이의 덧니

올림픽을 뒤집어놓은 늑대개 나즈굴의 즐거운 외출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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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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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커, 많은 사람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지난 22일(현지시간) 막을 내렸잖아요. 그런데 올림픽 막바지에 누구도 예상 못 한 선수가 등장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소식, 혹시 들었나요? 주인공은 여자 크로스컨트리스키 팀 예선 경기에 난입한 늑대개 ‘나즈굴’이었는데요 🐕. 경기 중간 설원 위로 뛰어든 나즈굴은 19위였던 크로아티아 선수 테나 하지치의 뒤를 따라 질주하더니, 결국 쏜살같이 결승선을 통과했어요. 그러자 관중석에서는 웃음과 함께 환호가 쏟아졌고요.

나즈굴은 근처 지역 주민과 함께 사는 반려견으로 밝혀졌는데요. 반려인이 한 매체와 한 인터뷰에 따르면 나즈굴은 그날 아침따라 가족이 집을 떠나는 걸 보며 많이 울었고, 결국 반려인을 찾아 경기장까지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나즈굴은 평소에도 항상 사람을 찾아다니는 사랑둥이였기 때문 💕. 

경기가 끝난 뒤, 올림픽의 공식 타임키퍼인 시계 브랜드 ‘오메가’가 나즈굴이 결승선을 통과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한 번 더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예선전이 진행 중이었고, 유력한 메달 후보들은 이미 경기를 마친 상태라 나즈굴의 참가는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어요. 사람을 좋아하는 한 늑대개의 외출이 불러온 사건, 정말 웃기고 귀엽지 않나요?

by. 에디터 진 🐋
이미지 출처: ⓒaction press / Julia Piatkow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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