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시화 공장 화재 사고 내용·반응 정리(feat. ‘빵 대란’)

SPC삼립 시화 공장 화재 사고 내용·반응 정리(feat. ‘빵 대란’)

작성자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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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 공장 화재 사고 내용·반응 정리(feat. ‘빵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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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시화 공장 화재

지난 3일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불이 나 노동자 3명이 다치는 일이 있었어요. 불은 8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는데요. 산재 사고에 이어 화재 사고도 발생하면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거 맞아?”하는 걱정이 나오고요. 이틀째 공장이 멈추면서 ‘빵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말도 있다고.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내용: 무슨 일이야?

지난 3일 오후 3시쯤 경기도 시흥시에 있는 SPC삼립 시화 공장에서 불이 났어요. 화재 당시 공장에는 총 544명이 근무 중이었는데요. 불이 난 직후 대부분의 노동자가 대피했지만, 3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고요. 다른 1명은 옥상에 고립됐다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고 해요. 불은 8시간 만인 3일 오후 10시 49분쯤 완전히 꺼졌고요. 불은 식빵 생산 라인 쪽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어요.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반응: 반복되는 산재 사고에 화재까지?

불은 완전히 꺼졌지만 SPC삼립의 안전 관리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는 말이 나와요. SPC삼립에서 노동자가 다치거나 숨지는 등 문제가 반복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불이 난 SPC삼립 시화 공장은 지난해 5월 50대 여성 노동자 A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졌던 곳이기도 해요. 이에 대해 경찰과 노동부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수사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서 2022년과 2023년에도 SPC 계열사인 평택 SPL 제빵 공장, 성남 샤니 제빵공장에서 각각 노동자가 끼임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있었어요. 이외에도 SPC 노동 현장에서는 절단, 골절 등의 부상사고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바로 다음날 직접 시화공장을 찾아 SPC 경영진을 질책하며 안전대책을 주문하기도 했어요.

SPC 삼립 측은 이번 화재 사고에 대해 “임직원 및 현장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조치하고 있다. 관계 당국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이라고.

SPC삼립 시화공장 화재 전망: ‘빵 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화재로 인해 시화공장은 이틀째 가동을 중단하고 있는데요. 공장 생산라인이 멈추면서 ‘빵 수급 대란’이 벌어질 수 있다는 걱정도 나와요. SPC삼립은 주요 외식 브랜드에 빵을 납품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지난해 6월 끼임 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공장 가동을 멈추면서 빵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일부 햄버거 업체가 영업을 중단하는 일도 있었다고. 다만 SPC 측은 “대체 생산을 통해 빵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어요. 

by. 에디터 철수 🎵
이미지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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