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평창? “팀 코리아 렛츠고 밀라노!” 2026 동계올림픽 경기 일정부터 메달 전망까지 총정리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어게인 평창? “팀 코리아 렛츠고 밀라노!” 2026 동계올림픽 경기 일정부터 메달 전망까지 총정리 ⛷️🏅
뉴니커, ‘겨울철 가장 큰 축제’ 하면 어떤 게 생각나나요? 단연 동계올림픽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어느덧 4년의 시간이 흘러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이번 주 토요일부터 시작돼요. 벌써 선수들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데요.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어떤 선수들이 우리를 울고 웃게 할지 빠르게 정리해 봤어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소개 및 특징: 벌써 동계올림픽 시즌이구나?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두 도시에서 나눠서 개최되는 올림픽이에요.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는 420km 정도 떨어져 있어, 차로는 약 5시간이 걸리는데요. 서울에서 부산(약 400km)보다 먼 거리인 것. 하지만 최근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새로운 경기장을 짓는 것을 최소화해 비용과 환경 부담을 줄이려고 하는 만큼 두 도시에서 나누어 열기로 했는데요. 바깥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빙상 종목은 대도시인 밀라노에, 눈이 필요한 실외 설상 종목은 이탈리아 북동부 산악 지대에 위치한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이번 동계올림픽은 오는 6일 오후 8시(한국시간 7일 오전 4시) 막을 올린 뒤, 23일까지 17일간 펼쳐지는데요. 주요 경기가 대부분 한국 시간으로는 밤이나 새벽에 열릴 예정이에요.
우리나라 선수단 목표 및 종목 일정: 관심 가져야 할 우리나라 선수&종목은? 🧐
한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에 6개 종목 7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요. 종목별로 어떤 선수들이 관심을 받고 있냐면:
- 금메달 ‘효자종목’ 쇼트트랙 출격 대기 완료! 🥇: 금메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은 단연 쇼트트랙이에요. 최민정과 임종언이 각각 남녀 간판선수로 기대를 받고 있어요. 최민정은 지금까지 2번의 동계올림픽에서 금 3개, 은 2개를 따냈는데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따면 동계올림픽 최대 금메달 타이 기록을 이루고, 2개 이상의 메달을 따내면 진종오(사격), 김수녕(양궁∙이상 6개)을 넘어 동∙하계 선수 통틀어 최다 올림픽 메달 기록도 세워요. 임종언은 첫 올림픽 출전이지만, 월드투어 때 금메달 5개를 따내며 ‘겁 없는 신예’로 기대를 잔뜩 받고 있다고.
- ‘어게인 평창’ 노리는 스피드스케이팅 💪: 스피드스케이팅은 500m 종목에서 김준호가 8년 만에 금메달을 겨냥해요. 올 시즌 한국 기록을 새로 쓴 데다, 월드컵 2차 대회 2차 레이스에서는 금메달을 따내기도 했다고.
- 한국 남자 최초 올림픽 메달 노리는 피겨스케이팅 ⛸️: 올림픽 무대에 세 번째로 출전하는 차준환이 ‘라스트 댄스’를 준비해요. 최근 진행된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준비 운동을 마친 그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노리고 있는데요. 올림픽에서의 최고 성적은 5위예요. 신예 김현겸과 신지아도 가파른 성장세로 큰 주목을 받고 있고요.
- 한국 설상 종목 최초의 금메달 노리는 스노보드 🏂: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종목 중 하나예요. 올 시즌 3차례나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1위를 차지한 ‘천재 스노보더’ 최가온이 출전하기 때문. 최가온은 올림픽 3회 연속 금메달을 노리는 재미교포 클로이 김과 금메달을 다툴 예정이에요. 만약 최가온이 금메달을 따낼 경우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는 거라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배추보이’ 이상호도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서고요.
그밖에도 컬링, 스켈레톤,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에서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출전해요. 우리나라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3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금 5∙은 8∙동 4, 7위) 이후 멀어진 톱10 재진입도 노려보겠다고 밝혔어요.
+ 지상파 3사 vs. JTBC 동계올림픽 중계권 갈등: 근데 이번 동계올림픽 소식, 나만 몰랐던 거야? 🤷
느낀 뉴니커들도 있을 거예요. 실제로 동계올림픽 중계권을 두고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가 갈등을 빚으며 예년보다 조용한 분위기였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 JTBC “딱 한 곳에만 팔 거야!” 💰: JTBC는 2019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2026~2032년 동∙하계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의 한국 중계권을 독점으로 따냈어요. 이후 광고비 등을 고려해 지상파 3사 중 딱 한 곳에만 중계권을 재판매하기 위해 “중계권 살 방송국, 손 드세요! 🙋” 하면서 협상에 나섰어요.
- 지상파 3사 “보편적 시청권 침해야!” 🙄: 하지만 지상파 3사는 ‘보편적 시청권 침해’를 주장하며 협상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았어요: “팔 거면 3사 모두에게 팔아야 해!” 주장한 것. 보편적 시청권은 국민적 관심이 큰 체육 경기 대회나 주요 행사 등을 국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는 권리인데요. JTBC가 중계권을 독점해 이 권리를 침해했다는 거예요.
- JTBC “지상파 3사가 담합을 벌였어!” 🚨: 이에 JTBC가 “지상파 3사 담합이야!” 하면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등 법적 갈등이 이어진 거고요.
결국 JTBC와 지상파 3사는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이번 동계올림픽 중계는 JTBC가 단독으로 맡기로 했어요. 대형 국제대회가 지상파 중계 없이 진행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JTBC는 배성재 캐스터를 비롯해 곽윤기∙김아랑∙윤성빈 등 레전드 메달리스트 해설위원들로 중계진을 꾸렸고요. 지상파 3사의 빈자리는 네이버와 협업해 온라인을 통해서 모든 시청자가 최대한 다양한 종목을 중계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어요. 지상파 3사 등 다른 채널에도 보도용 경기 자료화면을 매일 4분 이상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고요. 하지만 오는 6월 열리는 월드컵 등 이후 메가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도 JTBC가 갖고 있는 만큼 ‘보편적 시청권 침해’ 논란은 계속될 전망인데요. JTBC 측은 “월드컵 중계는 지상파 3사 등 다른 채널 사업자와 적극적으로 협상할게!”라고 말했어요.
이미지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