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은행 금요일 단축 근무로 주 4.9일제 순차적 도입,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주 4.5일제까지 추진될까👀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5대 은행 금요일 단축 근무로 주 4.9일제 순차적 도입,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 주 4.5일제까지 추진될까👀
5대 은행 주 4.9일제 순차적 도입
주요 시중은행들이 금요일 퇴근 시간을 오후 6시 → 5시로 앞당기는 ‘주 4.9일제’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어요.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주 4.5일제의 사전 단계라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다만 “주 4.9일제 해도 괜찮은 걸까?” 하는 반응도 있다고.
주 4.9일제 순차적 도입 내용: 어떤 상황이야?
5대 은행인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은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주 4.9일제를 시행하기로 했어요. 하나·신한·NH농협은행은 2025년 임금단체협약에 따라 노·사가 금요일 1시간 단축근무를 하기로 결정했고요. KB국민은행도 이미 노·사가 주 4.9일제 도입에 잠정 합의했고, 우리은행 또한 이를 계획하고 있다고. IBK 기업은행도 일부 직원들은 수요일과 금요일 퇴근 시간을 각각 한 시간씩 앞당기기로 결정했어요.
지난해 금융산업노조는 주 4.5일제 도입을 요구했었는데요. 소비자들이 불편할 거라는 말이 나오면서 금요일 근무 시간 1시간을 단축하는 걸로 방향을 바꿨다고 해요. 또 이재명 정부는 장시간 근무하는 우리나라 노동 구조를 바꿔야 한다면서 주 4.5일제를 국정과제로 내세웠는데, 정부의 목소리에 은행권이 호응하는 모양새라고.
5대 은행 주 4.9일제 순차적 도입 반응: 고객들과 직원들 반응은 어때?
다만 주 4.9일제 도입을 두고 반응은 엇갈려요. 어차피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4.9일제를 해도 고객 불편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있는데요. 반면, 주 5일제를 도입할 때와 달리 주 4.9일제 도입의 경우 고객들은 물론 직원들의 공감대도 크지 않다는 말도 있어요.
금융노조는 올해도 주 4.5일제 도입을 주장할 계획이에요. 반면 금융당국은 “금융소비자의 불편 가능성과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정부 지침도 아직 마련되지 않아서 주 4.5일제 도입이 당장 속도를 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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