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앞두고 한동훈 제명 의결, 갈등 폭발한 국민의힘 상황 정리(feat. 윤석열)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지방선거 앞두고 한동훈 제명 의결, 갈등 폭발한 국민의힘 상황 정리(feat. 윤석열) 🔥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한동훈 전 대표 ‘제명’ 의결 🔴
국민의힘이 한동훈 전 대표에게 최고 수위 징계인 ‘제명’을 확정했어요. 29일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했는데요. 당적이 박탈된 한 대표는 국민의힘이 징계를 취소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 5년간 다시 당원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국민의힘 후보로서 어떤 선거도 출마할 수 없게 된 것. 이번 결정을 두고 당내 갈등이 폭발했다는 말이 나와요.
한동훈 제명 의결 내용: 제명한 이유가 뭐였더라?
한동훈 전 대표와 가족이 당원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등을 비방하는 글을 올렸다는 ‘당원 게시판 사건’ 때문이에요.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윤리위)가 지난 14일 ‘당원 게시판 사건’을 이유로 한 전 대표를 제명하기로 결정했잖아요. 이후 29일 국민의힘은 최고위원회를 통해 제명 결정을 확정지은 거예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일간 단식 농성 뒤 복귀한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제명 결정이 이뤄졌다고. 지난 26일 국민의힘 윤리위는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김종혁 전 최고위원에게 사실상 제명에 해당하는 탈당 권유 징계를 내리기도 했어요.
한동훈 제명 의결 반응: 당내 갈등이 폭발했다고?
국민의힘이 사실상 ‘두쪽으로 갈라졌다’는 반응이 나와요. 친한동훈계 의원들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제명은 심각한 해당행위”라며 “장동혁 지도부는 물러나라”고 사퇴 요구까지 하고 있어요. 반면 지도부에서는 한 전 대표를 ‘악성부채’에 비유하며 “악성부채 때문에 당이 변화도 발전도 못하고 있어!”라는 발언까지 했다고.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명을 바꾸는 등 개혁을 위한 시도에 나서고 있는데요. 한 전 대표 제명으로 ‘윤 어게인’ 등 강성 지지층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고, 외연 확장도 쉽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와요.
이번 갈등을 두고 보수 야권의 권력싸움이라는 분석도 있어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한 국민의힘 주류(당 지도부) 측과 탄핵을 찬성한 비주류(친한동훈계)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양 측의 다툼이 더 치열해질 거라고 예상되는데요. 한편 한동훈 전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고.
이미지 출처: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