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포천・영광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비상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안성・포천・영광 잇따라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비상 🚨🦠
안성・포천・영광에서 연달아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설날을 앞둔 시점에 전국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면서 농가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어요. 23일에는 경기도 안성, 24일에는 경기도 포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데 이어 27일 전라남도 영광에서도 확진이 발생한 건데요. 특히 안성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처음 발생한 지역으로 알려졌어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4건에 달하는데요.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집중소독을 위해 “48시간 동안 축산 종사자와 차량은 움직이지마!”라며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어요. 기간은 27일 오후 8시부터 28일 오후 8시까지라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뭔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만 감염되는 치사율 100% 전염병이에요. 저온이나 고온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강한 바이러스인데요. 돼지농장에서 돼지 폐사 신고를 받으면 관계당국이 정밀검사를 하고, 발병 사실을 확인하면 해당 농장의 돼지를 전부 도살하는 방법밖엔 없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사례가 늘어날 때마다 관련 피해도 막대하다고. 질병관리원에서 백신을 개발 중이지만 적용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에요.
아프리카돼지열병 상황, 앞으로는 어떻게 될 거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하자 중수본은 바이러스를 미리 검출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전국 돼지농장 집중소독을 비롯해, 환경검사 방역실태 점검 등이 예정되어있다고. 김민석 국무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방역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어요.
이미지 출처: ©Unsplash/Kenneth Schip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