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단속국 ICE 총격 사망 사건과 ‘반트럼프’ 시위 배경·반응·전망 총정리 💥

미국 이민단속국 ICE 총격 사망 사건과 ‘반트럼프’ 시위 배경·반응·전망 총정리 💥

작성자 뉴닉

데일리 뉴스

미국 이민단속국 ICE 총격 사망 사건과 ‘반트럼프’ 시위 배경·반응·전망 총정리 💥

뉴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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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n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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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30대 남성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총에 맞아 숨졌어요. 지난 7일 같은 주에서 30대 여성 르네 니콜 굿이 ICE의 총격으로 사망한 지 17일 만에 비슷한 일이 또 일어난 건데요. “과잉 진압으로 무고한 시민이 희생됐어!”라며 ICE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 항의하는 격렬한 시위가 미국 전체로 번지고 있어요.

ICE 총격 시민 사망 사건: 이게 다 무슨 일이야?

굿은 ICE가 미네소타주에서 대규모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에, 프레티는 굿의 사망 이후 일어난 이민 단속 항의 시위에 참여하다가 ICE 요원 총격에 맞아 목숨을 잃었어요. 두 사람 모두 미등록 이주노동자가 아닌 정식 미국 시민이었다고. 

ICE의 상부 기관인 미국 국토안보부는 ICE 요원이 총을 쏜 건 모두 방어를 위한 일이었다고 설명했어요. 각각 요원을 차로 들이받아 위협하거나 총으로 무장한 채 접근했다는 것. 하지만 목격자와 외신이 공개한 총격 전후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이 실제로 ICE 요원을 공격했는지 등은 확인되지 않고 있어요. 특히 요원들은 프레티를 진압한 이후 5초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최소 10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건 정당방위가 아니라 과잉 진압이잖아!” 하며 분노한 시민들이 미국 전역에서 거리로 나서고 있는 거라고.

ICE 이민 단속 총격 사망 배경: 근데… ICE가 정확히 뭐 하는 곳이야?

이번 시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ICE는 지난 2001년 9·11 테러가 발생한 이후 2003년 3월에 만들어진 곳으로, ‘미국 내 불법 체류자와 테러범 색출’을 담당해 왔어요. ICE에 대해선 주로 어떤 평가가 나오냐면:

  • 규모도 권한도 엄청난데 💪: ICE는 약 2만 명이 넘는 인원과 91억 3000만 달러(약 13조3300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있을 정도로 규모가 어마어마한데요. 권한도 그만큼 막강하다고. 미등록 이주노동자로 의심되는 모든 사람을 언제든 체포하고, 법원 영장 없이도 구금할 수 있거든요: “경찰보다 더 큰 힘을 갖고 있으면서, 견제도 받지 않아!” 이런 특성 때문에 ICE의 단속 방식은 강압적이고 부당한 구금이 많다는 논란도 꾸준히 이어져 왔어요.

  • 최근 들어 힘이 더 세졌다? 🔼: 대선 후보 때부터 “연 100만 명의 불법 체류자를 내쫓겠다”고 장담해 온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재취임하면서 ICE의 활동은 더 활발해졌어요. ‘100만 명’이라는 숫자를 채우기 위해 이전과 달리 범죄 경력이 없는 단순 미등록 이주노동자까지 잡아들이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과잉 진압도 심해졌다는 비판이 나오고요.

ICE 총격 사망 사건 반응: 지금 시위는 어떤 상황이야?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반발 시위는 더 격렬해지고 있어요. 미니애폴리스 곳곳에서는 분노한 시위대가 “부끄러운 줄 알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ICE 요원들과 충돌하기도 했고요. 관련 상황과 반응을 살펴보면:

  • “ICE, 이건 너무 심하지 ⛔!”: 최근 미국 유권자 1625명이 참여한 뉴욕타임스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61%가 “ICE의 단속 방식이 과도하다”고 답하고, 63%가 ICE라는 기관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다른 조사에서는 “트럼프 정부, 이민 정책 잘하고 있어!”라고 보는 비율이 낮아지면서 3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 트럼프 “ICE의 정당방위였어 ✋!”: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총격은 정당방위를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면서 “사망한 시민의 행위는 명백한 테러 행위였다”고 밝혔다고. 이후 비판이 거세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총격 사건을 들여다보겠다며 ICE가 미니애폴리스에서의 단속 규모를 줄이거나 철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어요. 다만 구체적인 내용이나 시점은 밝히지 않았고요.

한편, 국토안보부로부터 사건 설명을 들은 미네소타 주지사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야!”라며 연방 정부를 비판했어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은 “미국의 핵심 가치가 위협받는 사건”이라며 우려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고.

ICE 총격 사태 전망: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번 사건은 단순 시위 그 이상을 넘어서 정치권에서 후폭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사태에 대한 논란이 커지면서 미국 민주당이 “우리 이러면 협조 못 해!”라며 반대 입장을 굳히고 있는 것. 오는 11월 연방의회에서 일할 상원·하원의원과 각 지역에서 일할 주지사 등을 뽑는 중간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모여요:

  • 공화당 🔴 “우리 이대로 괜찮을까..?”: 미국 공화당은 ICE에 대한 반감이 > 트럼프 정부에 대한 반감과 > 공화당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져 정치적 타격을 입을까 봐 우려하고 있어요. 2명의 시민이 숨진 이번 사건에 대해선 당 안에서도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라 나오고 있고요.

  • 민주당 🔵 “국토부 장관 탄핵! 예산안 반대!”: 민주당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어요. (1)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을 탄핵하라고 요구하고, (2) 국토안보부 예산이 포함된 정부의 세금 법안 패키지에도 퇴짜를 놓겠다는 뜻을 밝힌 건데요: “이번 일에 책임 있는 국토안보부에 예산 줄 수 없어!” 해당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지난해 10월처럼 정부 기능이 일시적으로 멈추는 ‘셧다운’까지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걱정이 나온다고.

by. 객원에디터 오소영 
이미지 출처: ©REUTERS/Evelyn Hock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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